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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코로나 팬데믹 8 번째 사망자 발생...루비 프린세스 호 탑승 70대 여성

Date: 
Tuesday, 24 March, 2020 - 16:33

루비 프린세스 호 탑승객 1호 확진자로 알려진 70대 여성이 숨지면서 호주의 8번째 코로나19 사망자로 기록됐다.

24일 기준으로 루비 프린세스 호 탑승객 가운데 NSW 주내의 확진자만 107명에 이르렀으며, 타 주에서도 26명의 하선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현재 NSW  주내의 누적 환진자 수는 818명이며 전국적으로는 1895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NSW주 노동당의 조디 맥케이 당수는 루비 프린세스 호 탑승객들에 대한 하선 허용이 신속히 이뤄진 절차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표명했다.

실제로 소셜미디어에서는 “(정부가)생색내기 식으로 영세 상인 운영 상점들은 문닫게 하고 호화 유람선 승객들에게는 문을 활짝 열어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이에 대해 NSW 주 보건 당국은 “연방 정부의 외국 크루즈 선 입항 30일 유예 조치의 예외로 인정 받은 4척의 유람선 가운데 한 척이었고 하선에 앞서 적절한 예방 조치가 취해졌다”라고 변명했다.

NSW주 수석의료책임자 케린 챈트 박사는 “(이 배가) 호주와 뉴질랜드만 오갔기 때문에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됐고, 탑승객 모두에 대해 14일 자가 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하선 조치 당시 4명이 확진 상태였다.

루비 프린세스 크루즈선은 시드니 하버에 정박하기 전 뉴질랜드를 거쳐왔고, 이 배에는 승무원 1148명과 승객 247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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