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For Subscribe

Register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our weekly e-letter and social media updates to your email.

이레터 무료 구독신청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의 진짜 비책은?

Date: 
Wednesday, 12 February, 2020 - 22:4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파동, 마스크 대란 촉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즈음해 마스크 대란이 중국을 거쳐 한국과 호주 등 여러 나라로 확산되고 있다.

마스크 대란의 몸통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중국이라는 볼멘소리가 각국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중국으로 마스크 대량 송출 문제가 이어지면서 결국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국가에서는 마스크 사재기 현상이 촉발되고 있는 상태다.

아무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얼굴 마스크 착용은 호주 도심을 비롯 전 세계 다른 나라에서 일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예방에 대한 효용성에 대해 보건 전문가들의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중국 당국은 공공장소에 나갈 때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얼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산업안전보건기관(Work Safety)의 보고서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의 최선책은 손 세정과 기침을 막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수술용 마스크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는 공기 중 작은 입자(airborne particles: 부유 입자) 흡입을 막는 데 적합하지 않다는 것.

이 같은 이유로 이 보고서는 호흡하기 더 힘들더라도 방독·방진 마스크(respirators)가 전염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수술용 마스크(Surgical masks)

*의사들이 수술할 때 쓰는 마스크

*신체에서 튈 수 있는 액체, 또는 감염된 비말 입자(droplet particle)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용 마스크

*부유 입자(airborne particles) 흡입을 방지하지 못함

*헐거워 호흡 시 부유 입자가 들어올 가능성 있음

*호흡기 보호용(respiratory protection)으로 간주되지 않음

방독·방진 마스크(Respirators)

*공기 중 (유해한) 미세입자가 입과 코로 흡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계된 마스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 종사자에게 권고됨.

*호흡하기에 힘든 단점 있음

*제대로 착용했을 때만 효과가 있으며 아동에게 적합지 않음.

마스크 착용, 감염 예방의 차선책은 맞나?

아무튼 감염 예방 마스크의 효용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다수의 세균학자들은 마스크의 효용성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효용성이 떨어지는 마스크를 사는 데 돈을 쓸 필요가 없다고 지적한다.

전문가들은 특히 “상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쉽게 사서 거리나 지하철 등에서 쓰고 다니는 상업 용품은 전혀 쓸모없는 것"이라고 지적할 정도이다.

이런 제품의 경우 얼굴 주변에 틈새도 많이 생기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들썩거리기도 할뿐더러 호흡을 하면서 마스크가 축축해지기도 해 바이러스 입자들에 오히려 좋은 통로가 된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는 것.

물론 병원에서 적합도 검사를 거쳐 예방적 차원에서 적절한 마스크를 처방 받아쓴다면 도움은 된다는 것이 세균, 감염 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즉, 코와 입 등 얼굴 주변에 대한 봉인 정도가 잘 돼 있고 눈 보호 장치와 공기 여과도 매우 잘 돼야 한다는 것.

마스크는 원래 의사들이 수술할 때 쓰는 것으로 18세기 말에 처음 병원에 도입됐으나 5천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1918년 스페인 독감 때 일반인들에게도 전파됐다.

©연합뉴스/TOP Digital

clearblockeleven

clearblockeleven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