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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돕기 초대형 자선 공연 ‘Fire Fight Australia’

Date: 
Monday, 13 January, 2020 - 21:44

퀸, 앨리스 쿠퍼, 아담 램버트, 올리비아 뉴튼존, 존 파남 등 출연

2월 시드니 올림픽 파크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10만 청중 예상

 

호주의 역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 돕기 초대형 자선 콘서트 ‘Fire Fight Australia’가 2월 16일(일) 올림픽 파크의 ANZ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번 자선 콘서트에는 퀸, 아담 램버트, 앨리스 쿠퍼, 올리비아 뉴튼 존, 존 파남 등 전설적 팝 스타들이 무료 출연할 계획이다.

또한 호주 국내 스타들도 총출동한다.

애이미 샤크, 티나 아레나, 제시카 마우보이, 리 커나간, 가이 세바스찬, 아이스하우스, 델타 구드럼, 윌리암 바트 등 수많은 스타들이 무료 출연을 약속했다.

이 같은 초대형 공연을 쏜살같이 조직한 주인공은 이번 산불 피해 성금 모금의 온정의 불길을 점화한 개그우먼 셀레스티 바버다.

셀레스티 바버의 성금 모금에는 이미 5천만 달러가 세계 각국으로부터 답지된 상태다

 

호주 산불 피해 성금세계적 유명 인사 기부 행렬디캐프리오 34 쾌척

한편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를 비롯한 유명인들의 산불 피해 성금도 이어지고 있다.

톱스타 리오나도 디캐프리오는 호주 산불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자신이 후원하는 환경재단 '어스 얼라이언스'를 통해 미화 300만 달러(약 4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재단은 "재앙적인 호주 산불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호주 산불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어스 얼라이언스가 만든 산불 펀드는 호주 지역의 단체들과 협력해 구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호주 출신 니콜 키드먼-키스 어번 부부, 50만 달러

앞서 호주 국적의 할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배우자인 가수 키스 어번도 은 50만 달러를 답지했다.

영화 '토르'와 '어벤저스' 시리즈에 출연한 호주 출신의 스타 크리스 헴스워스는 100만 달러를 쾌척했다.

헴스워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산불과의 싸움을 돕고 싶다"고 적은 뒤 팔로워들에게도 동참을 요청했다.

호주 투어 중인 영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엘튼 존 역시 100만 달러 기부를 약정했다.
 

또 전설적인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는 자신들의 자선재단 '올 위드 마이 핸즈'와 함께 75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미국 팝스타 핑크도 50만 달러를 내놓으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반면, 쓴웃음을 짓게 하는 유명인의 기부 사례도 등장했다.

 '20대 억만장자'로 알려진 미국 모델 카일리 제너는 호주 산불에 어설픈 동정심을 드러냈다가 구설에 오르자 100만달러(11억6천만원)를 황급히 내놓았다.

피플 매거진에 따르면 제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산불로 많은 동물이 죽고 있어 가슴이 찢어진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 글 바로 옆에는 밍크 가죽으로 만든 루이뷔통 슬리퍼 사진이 올려져 있었고, '자기모순'이라는 팬들의 비판이 쏟아지자 제너는 황급히 호주 산불 구호에 거액을 내놓았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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