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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적기’ 콴타스 사장 알란 조이스, 동성 파트너와 ‘화촉’

Date: 
Saturday, 2 November, 2019 - 23:51

경영난에 허덕였던 ‘호주 국적기’ 콴타스 항공사를 새로운 전성시대로 이끈 경영인 알란 조이스(53) 사장이 20년간 ‘동거동락’해온 동성 파트너 섀인 로이드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년 전 처음 만난 후 그간 시드니 록스의 자택에서 동거해왔다.

동성결혼 허용법에 근거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피터 코스그로브 전 연방총독, 존 베리 전 주호 미국 대사를 비롯 가까운 친인척 120명만 참석했다.

알란 조이스 사장의 동생 앤소니 씨는 “이런 날이 올 것으로 생각지 못했다.  정말 감격적이다”라고 주요 언론사 기자들과에게 말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막내 동생 모리스 씨도 역시 모습을 드러냈다.

알란 조이스 사장은 전형적인 블루칼러 부모 슬하에서 태어나 호주 최고의 경영자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며, 2008년부터 콴타스를 이끌고 있다.

지난 2017년 동성결혼 국민투표를 앞두고 당시 동성결혼 옹호 단체 사재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동성결혼 허용 캠페인에 앞장선 바 있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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