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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뛰고 시드니 떨어지고…부동산 시장 '반등세' 예고

Date: 
Wednesday, 16 October, 2019 - 14:58

<2019년 3분기 지역별 임대료 동향 철저 분석>

주도

시드니(NSW)

멜버른(빅토리아)

브리즈번(퀸즐랜드)

애들레이드(남호주)

퍼스(서호주)

캔버라(ACT)

도메인

78%

75%

55%

69%

̶

71%

코어로직

82.3%

76.7%

59.4%

78.4%

42.1%

78.5%

▲주택경매 낙찰률(10월 12일)

호주의 대표적 부동산 동향 분석기관 도메인(Domain)이 올해 3분기 호주의 지역별 임대료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를 통해 호주의 주거지 임대료 동향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도메인이 최근 공개한 올해 3분기 임대료 보고서(Domain Rental Report)에 따르면 올 9월까지 중간대 시드니 단독주택의 임대료는 연간 4.5%(25달러) 하락한 525달러였다.

시드니 아파트 주당 임대료 중간값도 연 4.6%(25달러) 하락한 520달러를 나타내며 2016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시드니는 전국 주도 가운데 단독주택 임대료는 2번째, 아파트 임대료는 가장 비싼 도시로 기록됐다.

도메인의 연구분석가인 엘리자 오웬은 시드니의 임대시장이 지난 몇 년간 이어진 투자 활황의 혜택을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웬은 “이는 가장 가파른 연간 임대료 하락세”라면서 “지난 1년간 떨어진 단독주택과 아파트 임대료는 2013-2017년 투자 활황으로 인한 임대 주택 공급 증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하지만 시드니 임대 주택 공실률이 2.9%로 하락한 것은 이제 공급 보다 더 많은 주택이 임대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시드니의 주택 건설 활동이 상당히 둔화됐기 때문에 임대료 하락세 종료의 신호일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

 

▶ 도심과 동부 임대료 최고…단독 $995 아파트 $640 = 시드니 지역 가운데 단독주택 임대료가 최대 하락한 곳은 캔터베리뱅스타운으로 연 5.5% 떨어졌다.

이어 남서부 -4.3%, 남부 -3.8%, 먼 북부 연안(Upper North Shore) -2.5%, 서부 -2.2%, 북서부 -1.6%, 도심인근 서부 -1.3%, 도심인근 북부 -1.0%, 도심과 동부 -0.5% 순이었다. 북부 해변가(Northern Beaches)만 2.6% 상승했다. 블루마운틴과 센트럴코스트는 변동이 없었다.

9월 현재 단독주택 임대료 중간값은 도심과 동부가 995달러로 최고였다. 이어 도심인근 북부 990달러, 북부 해변가 975달러, 먼 북부연안 780달러, 도심인근 서부 750달러, 남부 625달러, 북서부 600달러, 캔터베리뱅스타운 520달러, 서부와 남서부 및 블루마운틴 450달러, 센트럴코스트 440달러 순이었다.

아파트 임대료가 최대 하락한 지역도 캔터베리뱅스타운으로 연 5.9% 떨어졌다. 이어 남서부 -5.3%, 서부 -4.4%, 남부 -3.8%, 먼 북부연안 -3.7%, 도심인근 서부 -3.6%, 북서부 -2.0%, 도심과 동부 -1.5%, 블루마운틴 -1.4%, 도심인근 북부 -0.8% 순이었다. 유일하게 센트럴코스트만 5.6% 상승했으며, 북부 해변가는 변동이 없었다.

9월 현재 아파트 임대료 중간값이 가장 높은 지역도 도심과 동부로 640달러였다. 이어 북부 해변가 600달러, 도심인근 북부 595달러, 도심인근 서부 530달러, 먼 북부연안 520달러, 남부 500달러, 북서부 490달러, 서부 430달러, 캔터베리뱅스타운 400달러, 센트럴코스트 380달러, 남서부 360달러, 블루마운틴 340달러 순이었다.

 

▶ 호바트 임대료 최대 상승…단독 9.8% 아파트 12.9% = 8개 주도의 단독주택 주당 임대료는 평균 442달러로 연 0.2% 상승했다. 호바트가 9.8%로 최대 상승했다. 이어 퍼스 5.7%, 애들레이드 2.7%, 브리즈번 1.3% 올랐다. 멜버른과 캔버라는 변동이 없었으며, 시드니(-4.5%)와 다윈(-2.0%)은 하락했다.

단독주택 주당 임대료는 캔버라가 550달러로 최고였다. 이어 시드니 525달러, 다윈 490달러, 호바트 450달러, 멜버른 430달러, 브리즈번 405달러, 애들레이드 385달러, 퍼스 370달러 순이었다.

8개 주도의 아파트 주당 임대료는 평균 453달러로 연 1.1% 하락했다. 호바트가 12.9% 최대 급등했다. 이어 캔버라 4.4%, 퍼스와 애들레이드 3.3%, 멜버른 2.4%, 브리즈번 1.3% 상승했다. 반면에 시드니(-4.6%)와 다윈(-5.0%)은 하락했다.

아파트 주당 임대료는 시드니가 520달러로 최고였다. 이어 캔버라 470달러, 멜버른 420달러, 호바트 395달러, 브리즈번과 다윈 380달러, 퍼스와 애들레이드 310달러 순이었다.         

사진: 주도별 단독주택 임대료 동향(위), 주도별 아파트 임대료 동향(아래)

 

권상진 기자 editor@top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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