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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천연 독버섯 QLD 열대우림 지역서 최초 발견

Date: 
Wednesday, 9 October, 2019 - 10:09

인간의 뇌를 위축시키고 다발성 장기부전을 유발하는 치명적 독버섯 ‘붉은사슴뿔버섯’이 호주 퀸슬랜드 주 휴양 도시 케언즈 인근의 열대우림 야산지대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지구 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은 주로 한국과 일본의 산중에서 발견돼 왔다.

하지만 최근 퀸슬랜드 주 레들린치 지역의 야생 생물 전문 사진 작가 래이 팔머 씨의 렌즈에 맹독버섯이 포착된 것.

은퇴 후 야생버섯 촬영에 전념하고 있는 팔머 씨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과로, 잎사귀를 조심스럽게 채취해 전문학자에게 의뢰했다”고 말했다.

팔머 씨가 건넨 잎사귀를 분석한 제임스 쿡 대학의 균류학자 매트 바렛트 교수는 “붉은사슴뿔버섯이 확실하며, 호주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확인했다.

바렛트 교수는 “눈에 띄더라도 결코 버섯에 손을 대서 안된다”고 경고했다.

바렛트 교수는 “이 독버섯은 여러 면에서 목숨을 위협한다”면서 “팔머 씨가 앞서도 새로운 종류의 야생 버섯을 발견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 독버섯은 인간의 뇌를 위축시켜 지각장애, 거동장애, 언어장애 등을 일으키고 다발성 장기부전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피부에 닿을 경우 피부가 괴사된다. 결과적으로 목숨을 앗아가는 매우 치명적인 맹독버섯이다.

이런 이유로 섭취는 물론이고 손을 대서도 안되는 독극물에 가까운 야생 독버섯이다.

AAP에 따르면 이 독버섯으로 일본과 한국에서는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바렛트 교수는 “호주에서는 이번에 처음 발견됐지만 파푸아 뉴기니와 인도네시아에서는 발견된 적이 있다는 기록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AAP. Supplied by Ray Plamer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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