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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 주택대출에 기준금리 인하 일부만 반영

Date: 
Tuesday, 8 October, 2019 - 15:32

4대은행 0.13-0.15%p, 중소형은행 0.1-0.25%p

 

조시 프라이든버그 연방 재무부 장관은 시중은행들이 호주중앙은행(RBA)의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하분을 고객의 주택대출 금리에 전폭 반영해야 한다고 7일 재차 강조했다.

이는 RBA의 1일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 후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이 그 일부분만 고객 주택대출 금리에 반영하겠다는 발표에 대한 강한 불만의 표시이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0.75%로 낮아졌지만 시중은행들이 고객 자본 유치를 위한 예금 금리 추가 인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예대마진을 감안한 주택대출 금리 인하도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커먼웰스은행은 원리금 상환 주택대출의 표준변동금리를10월 22일부터 0.13% 인하하겠다고 1일 발표했다. 이자만 상환하는 투자자 주택대출 금리는 0.25%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다. 이 은행은 넷뱅크세이버(NetBank Saver) 계좌 고객의 예금 금리는 0.05%포인트만 삭감한다.

NAB은행도 10월 11일부터 원리금 상환 자가거주자 주택대출 금리를 0.1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이자만 상환하는 투자자 주택대출 금리는 0.30% 인하한다. 웨스트팩은행은 16일부터 0.15%포인트, ANZ은행은 11일부터 0.14%포인트 주택대출 표준 변동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중소형 은행들도 4대은행의 기준금리 부분 반영 정책에 합류했다. ING, 맥쿼리은행, 벤디고은행, 미뱅크(ME Bank), HSBC, 남호주은행(BankSA), 멜버른은행(Bank of Melbourne)이 모두 주택대출 표준변동금리를 0.15% 포인트씩 인하 결정했다. 퀸즐랜드은행(BoQ) 0.10%포인트, 리듀스홈론(Reduce Home Loans) 0.20%포인트 내린다.

그나마 유뱅크(UBank), 아테나(Athena), 오스와이드뱅크(Auswide Bank), 홈스타(Homestar), 프리덤랜드(Freedomlend)는 주택대출 표준 변동금리를 0.25%포인트 전폭 내리기로 했다.

 

권상진 기자 editor@top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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