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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과 브리즈번, 50만 달러 부동산 투자 최적 도시

전문가 27% 선택, 시드니와 캔버라 14%, 애들레이드와 퍼스 9%

“시드니 가격 반등 속도, 멜버른이나 브리즈번 보다 느릴 것”

 

멜버른과 브리즈번이 시드니를 제치고 호주에서 부동산 투자 최고 유망 도시로 선정됐다.

비교 웹사이트 파인더(Finder)가 50만 달러로 부동산 투자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를 묻는 질문에 27%의 전문가들이 빅토리아의 주도 멜버른과 퀸즐랜드의 주도 브리즈번을 선택했다.

파인더가 부동산과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최근 시행한 호주중앙은행 기준금리 설문조사(RBA Cash Rate Survey) 결과에 따르면 멜버른과 브리즈번은 부동산 투자 최적 도시 순위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시드니와 캔버라는 14%를 얻었으며, 애들레이드와 퍼스는 가장 낮은 9% 지지에 그쳤다.

파인더의 매니저인 그레엄 쿡은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이 부동산 투자 적격지로 시드니를 기피했다고 밝혔다. 쿡은 “시드니는 전통적으로 호주에서 부동산 시장으로 가장 사랑받는 연인(Australia’s darling)이지만 더 이상 무도회의 여왕(belle of the ball)이 아니다”고 비유했다.

그는 “시드니는 가격이 2017년 정점으로부터 약 15% 떨어진 후 회복세로 반전을 시작했지만, 판매량은 여전히 낮고 많은 투자자와 잠재적 판매자들은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졌지만 시드니의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여전히 높아, 멜버른이나 브리즈번에 비해 반등 속도가 느릴 것”이라고 관측했다.

‘호주의 주택시장이 전환점을 돌았는지’를 묻는 질문엔, 절반 미만의 전문가들이 ‘그렇다’면서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예상했다. 41%는 현재 수준의 주택가격이 한동안 유지될 것, 14%는 가격이 하락할 것을 전망했다.

이에 쿡은 최근의 주택가격 상승이 일시 반등(dead-cat bounce)의 산물이 아님을 설문조사 결과가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권상진 기자 editor@top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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