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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버우드에서 마라탕의 진미 만끽!...양구오푸

한국에도 전문점이 다수 들어설 정도로 인기가 높은 중국 사천 지방에서 유래된 마라탕.

초심자도 일단 맛 보면 마라탕의 마법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특히 시드니의 대표적 한인촌 스트라스필드의 옆동네 버우드에 소재한 양구오푸의 마라탕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뷔페식으로 야채, 면, 해산물이 총망라되며, 토핑은 취향대로 골라담기만 하면 되는 마라탕은 양고기와 소고기는 따로 추가해서 무게에 따라 계산된다.  국물은 오리지날/순한맛/매운맛/아주 매운맛에 이르기까지 선택할 수 있다.

마라탕 맛이 아주 중독성이 있는데다가 술을 부르는 시원함까지 있어 애주가들이 특히 선호하는 음식이다.

 매콤하고 알싸한 맛의 중국식 샤브샤브에 한국인 입맛에 맞춰 닭육수를 베이스로 한 시원한 국물 육수에 국수, 야채토핑, 고기 등 각종 재료를 넣어 끓인 얼큰한 국물 맛이 별미다.

원래 마라탕은 중국의 사천 지방에서 유래한 마라 소스를 이용한 탕 요리이다.

워낙 들어가는 재료들이 다양해서 어떤 재료를 넣든 마라 소스를 첨가하면 마라탕이 되며 매운맛이지만 한국음식의 매운 맛과는 매우 다르다.

마비 된다는 뜻의 마와 맵다는 뜻의 라자가 붙은 명칭에 걸맞게 먹다보면 매운맛이 몰려오고 혀가 얼얼한 느낌이 매력으로 다가온다.  

마라탕 셀프바에서 마라탕에 넣을 재료들을 선택해 무게에 따라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지불 후 테이블에서 수북하게 올라간 당면을 중심으로 야채들과 슬라이스 햄, 콩나물, 팽이버섯, 건두부까지 섞으면  푸짐한 마라탕이 준비된다.  계피, 천리향 등 30여가지의 재료가 섞여 가장 깊은 국물맛이 생성된다.    

땅콩소스까지 곁들이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월남쌈처럼 한국인들의 입맛에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버우드의 양 구오 푸는 중국에 유학했던 학생들이나 호주에 체류중인 중국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그만큼 현지맛에 가깝다는 평가다.
 

주소 : 125 BURWOOD RD, BURWOOD
영업시간 : 주 7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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