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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무 시인, 문학바탕 신인문학상 수상

글무늬문학사랑회 회원인 한상무 시인이 월간 문학바탕의 신인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 시인은 ‘떠나가는 길’, ‘십이월’, ‘가을소리’, ‘봄날’, ‘가을 나들이’ 등 다섯 편 시를 응모해 신인 문학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학바탕은 심사평을 통해 “한상무 시인의 시는 동사를 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생생한 감각적 표현으로 생동감을 주며 힘찬 열정과 의욕으로 삶을 긍정하며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면서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소재들, 편안한 시어들로 빚어진 깊은 사유와 성찰이 고귀하게 다가오는데 그것은 육안보다는 심안과 영안으로 바라보는 내밀한 통찰력 덕분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시인은 수상 소감에서 “절실히 보고픈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고 말이 살아 숨 쉬는 글이 있으면 좀 더 풍요로운 삶이 되지 않을까? 홍수를 이루는 말과 글 세상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다보면 가끔 가슴에 정신에 영혼에 사무치는 무어가 있을 때는 붓 가는대로 많든 적든 좀 말을 글로 적어보고 싶은 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무슨 거창한 문학을 이야기 하고 싶은 건 본래부터 아니다. 새삼 등단시인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살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 문학바탕 동네에 들어가려면 이름표 하나 붙이는 예의는 당연하리라. 늦게 등단하는 부족한 사람임에도 평생교육을 통한 백세인생을 위해 기꺼이 문을 열어주시고 받아주신 문학바탕 선배님과 관계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호주 시드니에서 매달 글공부를 함께 하시는 문학회 모든 동료들과도 문학바탕 시인으로서 등단의 기쁨을 나누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외로움 쌓이는 그리운 세상에서 맘 나눌 친구다운 친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권상진 기자 editor@top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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