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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총리 뒤통수 계란 공격 앰버 홀트, 실형 모면

지난 5월 18일 실시된 연방총선을 앞두고  NSW주 앨버리에서 열린 지역 여성단체의 행사에 참석 중이던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를 향해 계란을 투척했던 25살 여성이 징역형은 면했다.

앨버리 지방법원은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의 뒤통수를 향해 계란 공격을 가했던 앰버 페이지 홀트에게 사회봉사 150시간과 함께 대마초 소지죄에 대해 11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 여성은 행사를 마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의 뒤로 다가가 계란으로 공격했으나   계란은 모리슨 총리의 뒤통수를 스쳐 지나갔고, 깨지지 않은 채 바닥에 떨어졌다.

계란을 투척한 홀트는 현장에서 경호원에 즉각 제지돼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에 인계된 직후 범행 당시 홀트가 불법 마리화나를 소지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법정에서 유죄를 시인한 홀트는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싫어서 뒤통수에 계란을 깨트리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ABC는 홀트는 앞서 가정폭력사건으로 18개월간의 근신(good behaviour bond) 종료를 7일 남긴 상태인 것으로 보도했다.

앨버리 지방법원의 로드니 브렌더 치안판사는 “정치적 견해차로 다른 사람을 물리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홀트를 기소한 검찰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범죄”라고 더 큰 중형을 촉구했지만 홀트의 변호사는 “결코 치밀하게 준비한 계획된 범죄가 아니며 홀트가 정신적을 불안정한 상태”라며 선처를 구했다.

 

사진=AAP.  판결이 내려진 후 환한 모습을 법정을 빠져나온 앰버 홀트.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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