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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가 Advance Australia Fair(호주여, 당당히 전진합시다)는 어떻게 탄생했나?

스코틀랜드 출신의 학교 교사 피터 도즈 맥코믹(Peter Dodds McCormick)이 작사 작곡한 Advance Australia Fair(호주여, 당당히 전진합시다)는 1977년 실시된 호주국가 선정을 위한 국민투표를 통해 호주 국가로 채택됐다.

그리고 1984년부터, 영국 국가 ‘God Save The Queen’를 대체해 호주국가로 불리기 시작했다.

호주공영 ABC는 1943년과 1945년 두차례에 걸쳐 호주 국가 공모 경연 대회를 열기도 했다.

특히 1956년 멜버른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면서 호주 국가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실히 구축됐고 결국 국민투표로 이어졌던 것.

당시 응모곡 가운데는 호주의 국민시인 밴조 패터슨의 호주 판 ‘아리랑’ 월칭 마틸다 등도 포함됐다.

840만명의 호주국민이 참여한 국민 투표에서 ’Advance Australia Fair’는 43.29%의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았고, 월칭 마틸다가 28.3%의 지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기존의 God Save The Queen는 18.7%로 3위, 그리고 Song of Australia가 9.6%로 4위를 차지했다.

지난 1981년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기념위원회(National Australia Day Council)는 Advance Australia Fair의 첫 소절이었던 “Australia’s sons let us rejoice”를 현행대로 “Australians all let us rejoice”로 변경하는 등 소폭의 가사 변경 작업을 실시했고, 1984년 4월 19일 Advance Australia Fair는 호주 국가로 선포됐다.

종전의 God Save The Queen는 여왕이 호주에 체류하는 동안이나 영국 왕실이 참석하는 행사에서는 여전히 ‘임시 대체 국가’로 불리고 있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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