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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연립 소득세 인하 추진 ‘난항’ 예고

연방상원의회에서 2석을 확보하고 있는 원내이션 당의 폴린 핸슨 당수가 자유당 연립의 소득세 인하 추진에 동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원의회의 법안 인준의 캐스팅 보우트를 사실상 쥐고 있는 원내이션 당의 폴린 핸슨 상원의원은 “다음달 연방의회 회기가 시작되면 자유당 연립이 우선적으로 소득세 인하 추진 관련법을 상정할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는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자유당 연립은 제46대 연방의회의 상원의회에서 법안을 인준받기 위해 노동당과 녹색당을 제외한  중립성향의 무소속 및 미니군소정당 상원의원 6명 가운데  4명의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

이들 6명 가운데 앞서 센터 얼라이언스(스털링 그리프, 렉스 패트릭 상원의원) 측은 이미 소득세 인하 반대입장을 드러낸 바 있어 원내이션당이 반대하면 소득세 인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전망이다.

폴린 핸슨 상원의원은 “현 단계에서 소득세 인하보다 더욱 중요한 정부 지출 문제가 있다”면서 “우선적으로 석탄화력발전소 건립과 용수 내륙지방 공급 확대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제1야당인 노동당은 중저소득층 대상 소득세 인하 방안에는 지지하고 있지만 고소득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위 소득세율 균일화 방안을 2024년까지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결사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자유당 연립은 소득세 인하법을 분리처리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 난항이 예고된다.

한편 46차 연방 상원의회의 의석구도는 총 76석 가운데 자유당 연립 35석, 노동당 26석, 녹색당 9석을 각각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무소속 및 미니군소정당인 원내이션당과 센터 얼라이언스가 각각 2석, 호주 보수당의 코리 버나디와 무소속의 재키 램비 상원의원 등의 구도로 펼쳐지게 된다.

원내이션당 상원의원은 폴린 핸슨과 말콤 로버츠, 센터 얼라이언스는 스털링 그리프와 렉스 패트릭 등이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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