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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WC] 마틸다즈, 이탈리아에 역전패…1-2

2019 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호주 대표팀 ‘마틸다즈’가 조별 예선 C조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뼈아픈 1-2 역전패를 당했다.

마틸다즈의 간판 스타 샘 커는 22분 자신의 월드컵 데뷔 첫 골을 장식하며 경기를 주도해나가는 듯 했다.

이탈리아의 사라 감마의 반칙이 페널티 킥으로 선언됐고, 샘 커가 찬 볼이 골키퍼의 손에 맞고 흘러나오자 골문으로 전진하던 샘 커가 이를 골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후반들어 맹추격에 나선 이탈리아는 후반 11분 경  이탈리아의 주전 공격수 바바라 보난시가 동점골을 터뜨렸고 경기종료 직전(인저리 타임 5분경)에는 그가 다시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호주의 유효 슈팅 수는 16개, 반면 이탈리아는 6개의 슛을 날렸다.

골 점유율도 64퍼센트를 확보한 호주팀이 36퍼센트의 이탈리아에 월등히 앞섰고  코너킥 수 역시 호주가 6개, 이탈리아는 3개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마틸다즈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승리의 여신은 이탈리의 손을 들어줬다.

호주는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 이탈리아, 자메이카와 함께 C조에 속해있다.

C조의 다른 경기에서 브라질은 자메이카에 3-0 완승을 거뒀으며 호주는 14일 브라질과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브라질의 '베테랑 공격수' 크리스치아니(34·상파울루)는 자메이카와의 경기에서 여자월드컵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종전의 여자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은 미국 대표팀의 칼리 로이드(37·미국)가 지난 2015년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32세 355일의 나이에 작성했다.

34세 25일인 크리스치아니는 4년만에 로이드의 기록을 깨고 여자 월드컵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남자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작성한 33 세 130일이다.

자메이카를 상대로 크리스치아니는 전반 15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안드레사의 크로스를 헤딩 결승골로 만들었다.

크리스치아니는 후반 5분 또다시 안드레사의 오른쪽 측면 땅볼 크로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넘어지면서 추가골을 꽂았고, 후반 19분 프리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크리스치아니는 더불어 1999년 멕시코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시시와 프레치냐가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20년 만에 여자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브라질 여자선수가 됐다.

 

©TOP Digital/10 Ju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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