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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피로회복제 ‘유자’, “당뇨도 치료한다…”

비타민 C의 보고로 알려진 유자가 감기나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당뇨병 치료제로서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최근 한국 학계에서 검증돼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유자의 껍질을 에탄올로 추출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특정성분이 당뇨를 예방하는 데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실제로 해당 성분으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실험 쥐의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의 황진택 박사는 YTN과의 대담에서 “유자 자체와 그 안에 있는 특정성분이 세포모델과 동물모델에서 비만이나 이런 것들에 의해 유도되는 제2형 당뇨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유자 성분에 대한 학술연구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동물과 인체실험을 통한 과학적 검증은 이번이 처음인 것.

현재 50% 정도 연구가 진행된 상태로 혈액검사 등 인체실험을 거쳐 올해 말 최종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 내의 주요 유자 생산지에서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무척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유자 속의 유효 성분 혹은 기능성 성분 함유 여부가 과학적으로 어느 정도 밝혀짐에 따라 향후 유자 홍보와 기능성 제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무튼 향후 인체 무해성과 성분 효능이 과학적으로 최종 검증될 경우 당뇨와 비만 등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돼 한국 내의 주요 유자 산지는 큰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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