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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회째 맞이한 호주의 간판 영화제 SFF

겨울의 길목에 접어든 시드니를 영화 열기로 한껏 달굴 시드니 영화제(Sydney Film Festival)의 막이 올랐다.

 

6월 5일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시드니 영화제는 올해가 66회째로, 시드니의 경쟁 도시 멜버른이 ‘멜버른 국제 영화제’를 1951년에 창설하자 3년 후인 1954년 시작됐다.

 

하지만 지금은 명실공히 호주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우뚝 섰고, 시드니 영화제를 통해 임권택 감독, 박광수 감독에서 시작해 봉준호 감독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한국 감독과 그들의 작품이 호주에 소개됐다.

 

또한 해당 한국영화는 이 영화제를 통해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시드니 영화제를 통해서는 다큐멘터리부터 단편영화, 독립영화, 애니메이션 등 각양각색의 국내외 영화들이 소개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33작품을 포함 55개국이상의 307편의 영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한국작품으로는 세 작품이 선정됐고,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받은 봉준호감독의 기생충도 만나 볼 수 있다.(5월 30일자 본지 보도 참조)

 

지난 2017년 제 64회 시드니 영화제에서는 봉 감독의 작품 ‘옥자’가 폐막작으로 상영된 바 있다.

 

올해 행사에서 봉 감독은 시드니 영화제를 총지휘하고 있는 나셴 무들리 감독이 진행하는 ‘영화인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황금 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봉감독과의 만남의 시간은 16일 오후 2시 15분부터 시드니 타운홀 ‘The Hub,  LOWER TOWN HALL’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기생충 외 한국작품으로는 첫 장편 연출작으로 세계영화제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권만기 감독의 '호흡' 과 KBS 인간극장을 시작으로 다수의 휴먼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던 박혜령 감독의 '방랑식객-108 접시'  등이 소개된다.

 

기생충 상영 일정

 

6월 15일 토요일 오후 9시10분 STATE THEATER

6월 16일 일요일 오전 11시35분 STATE THEATER

 

호흡 상영 일정

6월 9일 일요일 오후 8시45분 시네마 George St 3

6월 11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시네마 George St 5

 

방랑식객-108 접시 상영 일정

6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30분 시네마 George St 9

6월 16일 일요일 오후 6시30분 시네마 George St 9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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