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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독감’ 호주 전역서 맹위….보건당국 예방접종약 추가 공급

호주 전역에서 독감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보건 당국이 독감 예방접종을 거듭 권장하고 나섰다.

 

정부는 올 겨울에 대비해 정부 주도의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위한 750만 명분, 그리고 민간 병원용으로 460만명 분 등 총 1210만 명 분의 독감 예방접종약을 공급한 바 있다.

 

하지만 독감 예방 주사 수요가 폭증하면서 독감주사약이 거의 동이난 것으로 알려지자, 보건당국은 40만 명분의 독감예방주사 접종량을 추가 공급했다. 

 

이같은 현상은 곳곳에서 독감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독감예방주사를 맞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을 끊이질 않고 있기 때문인 것.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남부호주주에서만 공식적으로 독감 사망자 수가 35명으로 파악됐고, 빅토리아 주에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6명, 그리고 퀸슬랜드 주 25명으로 각각 파악됐다.

 

또한 서부호주주에도 예년보다 8주 빨리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서부호주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서부호주 보건당국은 독감 관련 질병으로 이미 1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면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최악의 살인 독감 계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경고했다.

 

보건부의 전염병 전담부는 “현재 독감 예방주사 수요가 폭증하고 있고 살인독감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반드시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강력히 권장했다.

 

보건부는 그러나 “최악의 독감 사태가 될지의 여부는 미지수다”라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서부호주주에는 46만회 예방주사 접종량이 보급됐으며 올해는 이미 66만 명 분이 공급된 상태다.

 

 

보건 당국은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는 점에 방점을 뒀다.

 

©TOP Digital/31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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