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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박 칼럼] 알면 돈($) 되는 부동산 이야기 (333)

담담하게 약속한4천만 달러

호주에서 대학교를 졸업하면, 보통은 학비로 인한 채무가 생기게 됩니다. 졸업과 동시에 사회생활을 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학비 채무로 인한 무거운 짐가방은 버거운 또는 부담이 많이 가는 일일 것입니다.

미국에서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모어하우스대학 졸업식장에서 꿈같은 일이 실제로 발생했는데요. 해당 대학의 135회 졸업식에 ‘올해의 연설자’로 초대된 에쿼티 파트너스 회장인, 투자가이자 독지가인 로버트 F. 스미스 회장이 졸업 축하 연설 도중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2019년 졸업생 396명의 학자금 대출을 대신 상환해주겠다고 밝히면서, 학생들에게 몇가지 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학위는 혼자만의 노력으로 받은게 아니다. 따라서 앞으로 당신들의 부와 성공, 재능을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어 달라”. “학위는 사회적 계약으로, 우리가 어깨 위에 서 있는 거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헌신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사회와 마음, 팀이 만들어 낸 것임을 기억하라”. “나도 누군가가 먼저 닦아놓은 길을 걸어왔으며 나는 여러분이 나의 선행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학위취득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하고 인상적인 성취이며 우리 모두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기회가 있다는 점을 확신한다”. 이날의 깜작 학자금 대출 상환 약속으로 스미스 회장이 약 4천만 미국달러를 상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부동산 시간이 6시가 되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침대에 누워서 선거 결과부터 확인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있는 한사람으로서 이번 선거가 향후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총선이기에 그 어느때 보다도 더 관심이 많이 가는 상황입니다.

믿을수 없는 결과에 눈을 크게 뜨고 다시 한번 확인을 했었습니다. 자유당의 승리로 부동산 업계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4시에 있던 부동산 시계가 선거결과에 따라서 6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안개 자욱했던 날씨가, 멀리 볼 수 있는 날씨가 되면서 여러가지 후속 조치가 발빠르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호주 전역에 벌여놓은 국가주도 건설 사업을 잘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막대한 재정 수입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2년정도 진행된 부동산 조정기로 인한 시장의 피로도가 많이 쌓여있는 시점에, 호주금융감독원(APRA)이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빠른 조치의 일환으로 주택대출 상환금액 평가 방법을 좀 더 완화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기존 수입 대비 융자 가능 금액이 훨씬 높게 변경될 예정입니다.

융자 전문가 분들의 의견에 따르면 기준금리 인하보다도 이러한 융자 상환금액 평가의 상향 조정이 부동산 시장에 훨씬 더 빠르고 즉각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더해 많은 금융전문가 분들의 예상대로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되고, 선거 직전에 약속한 첫주택구입자 5% 구입에 대한 정부 보증제도가 현실화된다면, 현지의 부동산 조정기는 빠른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동안 안개에 싸여 있던 날씨가, 깨끗하게 변하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쉽게 보이게 되고있는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발빠르게 이용해야할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첫주택구입자 분들 중에 한정된 자금으로 주택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5% 구입에 대한 정부 보증제도의 발표를 기다리시는 경우가 적지 않겠지만, 신규분양 시장을 통한 구입 계획이 있으시고 10% 금액이 있는 경우라면, 머뭇거리지 말고 빨리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5% 구입으로 시장의 영향을 빨리 받는 것은 기존주택 판매시장입니다. 이 경우, 첫주택구입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80만달러 이하의 가격대가 우선적인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 크게 뜨고 시장의 변화를 빨리 읽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음주 칼럼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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