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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방총선, 자유당 연립 승리 확정적

18일 실시된 2019 연방총선에서 자유당의 승리가 거의 확정적이며, 노동당이 기적의 역전승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

호주 동부 표준시로 저녁 10시 현재 개표결과를 생중계하고 있는 주요 방송사들은 일제히 “자유당 연립의 3연속 집권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자유당 연립의 승리를 점쳤다.

이 시각 현재 총 151석의 하원의석 가운데 자유당 연립은 72석, 노동당 59석, 기타 5석을 각각 차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ABC는 자유당 연립 74석, 노동당 66석, 녹색당 1석, 기타 5석으로 분석했으며 5개 지역구에서 당선자 윤곽이 아직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보도했다.

선거 당일 실시된 출구조사에서 자유당 연립은 4% 포인트 차로 노동당에 뒤진 것으로 나왔지만 개표가 시작되면서 자유당 연립의 후보들은 거의 모든 선거구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였다.

반면 노동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접전 지역에서 대부분 승리를 거두지 못해 정권 탈환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노동당의 타냐 플리버세크 부당수는 “분명 우리가 기대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플리버세크 부당수는 “특히 퀸슬랜드 주에서의 결과가 매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퀸슬랜드 주에서 원내이션당과 클라이브 팔머의 유나이티드 오스트레일리아 당의 강세 속에 결국 자유당 연립과의 차순위 표 교환 합의가 결정타가 됐다”고 진단했다.

노동당 중진 앤소니 알바니즈 의원도 “우리 노동당이 더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AAP Image/Mick Tsikas)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부인 제니 여사와 함께 18일 오전 자신의 지역구에 소재한 릴리 필리 공립학교에서 투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TOP Digital/18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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