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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쇼튼 집권 가능성에 기업체 긴장…?”

국내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빌 쇼튼 당수가 이끄는 노동당의 집권 가능성에 대한 기업계와 보수층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즉, '친노조’ 성향의 빌 쇼튼 노동당 정부가 들어설 경우 국내 경제가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이라는 기업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45%의 탄소배출 감축 목표치가 국내 경제에 미칠 파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특히  “빌 쇼튼 노동당 당수가 앞서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주말근무수당 원상복귀, 불필요한 세제 혜택 축소, 기후변화 대책 이행을 국민적 명령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강조한 점을 적극 상기시켰다.

실제로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부활절 연휴를 전후해 “주말 근무수당 폐지로 청년 저소득층이 막대한 손실을 겪고 있다”면서 “근무수당은 모두 원점으로 돌려 놓겠다”고 밝혔다.

쇼튼 당수는 또 집권 시 ▶네거티브 기어링 혜택 축소 ▶양도 소득세 감면 혜택 축소 ▶배당세액공제혜택 축소 등 다양한 세제개혁안을 공약한 바 있다.

또한 호주농업자원경제청(ABARE) 청장을 역임한 경제학자 브라언 피셔 박사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노동당이 공약한 혁신적인 기후변화 정책의 실행을 위해

예상되는 비용은 최소 2640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향후 20년 동안 총 16만7천개의 일자리가 감축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즉, 빌 쇼튼의 노동당 정부가 들어서면 대대적인 혁신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전망인 것.  

한편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 리뷰는 "노동당이 총선 공약 이행 비용 발표를 통해 향후 4년 안에 자유당 연립이 예고한 흑자 재정 규모보다 2 배 이상의 흑자재정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면서 “그러나 현실적으로 노동당의 흑자재정 달성이 가능하려면 향후 10년 동안 1540억 달러의 세금이 추가로 징수돼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TOP Digital/10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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