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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중반전 최대 초점은 ‘보건 정책’…여야 선거 유세 재개

부활절 금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 여야 합의에 따라 선거유세를 잠시 멈춘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와  빌 쇼튼 노동당 당수가 선거 유세 중반전에 본격대비하고 있다.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와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 유세를 재개했다.

여야의 선거 유세 중반전의 최대 초점은 보건정책에 집중될 전망이다.

모리슨 총리는 지난 2016 연방총선 막판에 펼쳐진 노동당의 이른바 ‘메디케어 겁주기’ 캠페인으로 자유당 의석이 14석 줄어든 악몽을 떠올리며 보건정책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리슨 총리는 1차적으로 농촌 및 벽촌 지역의 진료 혜택 확대를 위한 1억 달러, 그리고 시드니 웨스트미드 종합병원에 낭포성섬유증 전문과 신설을 위해 6500만 달러의 예산 지원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모리슨 총리는 특히 “호주 종합병원 사상 처음으로 낭포성섬유증 전문과가 신설될 것”이라는 사실을 적극 부각시키며, “공공보건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동시에 자유당 연립은 노동당의 암 치료 메디케어 혜택 확대를 위한 23억 달러 예산 지원방안에 대해 “현실성 없는 빈껍데기 공약이 될 것”이라며 정치공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그렉 헌트 연방보건장관은 “노동당의 공약 비용에 무려 60억 달러의 예산 차액의 허점이 발견됐다”면서 “23억 달러의 암치료 예산지원 공약은 허구이고 자인한 속임수"라고 질타했다.

자유당 연립의 이같은 공세는 노동당의 암치료 혜택 공약에 대해 호주의학협회가 “공공병원이 감당할 수 없는 공약이고, 공공병원은 이미 과부하 상태이다”라고 지적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암환자 가정이 더이상 재정적으로 파탄해서는 안되며, 또 재정적 능력이 없어 암치료를 포기하는 것도 용납될 수 없다”며 암치료에 대한 메디케어 혜택 확대를 위해 23억 달러의 예산 지원을 공약한 바 있다.

한편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선거 유세 중반전에 접어들면 근로자들의 휴일 근무 수당 혜택 원상복구 공약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그는 “이번 부활절 연휴에서 안작데이까지 열흘동안 근로자들은 220달러에서 370달 거량의 휴일근무수당을 받지 못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TOP Digital/22 Apri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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