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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총리 ‘리틀 코리아’ 방문

자유당 ‘리드 지역구' 피오나 마틴후보 지원 유세

스콧 모리스 연방총리가 13일 호주의 ‘리틀 코리아’로 불리는 대표적 한인상권밀집지역 스트라스필드를 전격적으로 방문했다.

2019 연방총선일이 5월 18일로 공고된 후의 첫 주말 유세지로 리드 지역구를 선택한 것은 “시드니 서부지역이 이번 총선 승패의 분수령이 될 것”임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수행원들과 함께 스트라스필드 역 인근에 도착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크레이그 론디 의원(리드 지역구)과 그의 리드 지역구  바통을 이어받은 피오나 마틴 후보의 영접을 받았다.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두 사람의 안내로 스트라스필드 번화가를 돌며 지역 주민들과 담소를 나눴다.

하지만 말 그대로 ‘폭풍 방문’에 그쳐 지역 현안이나 지역 주민들의 우려 사항을 경청하는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아 총리를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스트라스필드가 한인상권 밀집 지역이지만 의 중국계 유권자 밀도가 높은 것을 의식한 듯 주민들에게 중국어로 인사를 건네 한인들의 빈축을 샀다.

일부 소셜미디어에서도 “한국계 (호주인)에게 중국어로 인사 건넨 스콧 모리슨 장관 망신”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리드 지역구의 현직 의원으로 말콤 턴불 전 총리의 측근인 크레이그 론디는 지난해 8월 의 당권파동 이후 각료직에서 사퇴하고 총선 불출마 마저 선언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연방총선에서 크레이그 론디 의원은 54.69% 득표율(1순위 득표율 48.80%)의 높은 지지율로 노동당의 안젤로 치레카스(최종 득표율 45.31%, 1순위 득표율36.33%)를 가볍게 물리치고 2선에 성공한 바 있다.

크레이그 론디의 정계은퇴로 무주공산이 된 리드 선거구에 자유당은 아동심리학자 피오나 마틴 박사를 ‘투입’한 상태다.

노동당은 리드 지역구 탈환의 목표를 내걸고 이미 1년 전 당내 정책통인 샘 크로스비 씨를 후보로 공천해 본격적으로 선거 캠페인을 펼쳐온 바 있다.

 

사진=AAP.  스트라스필드를 방문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톱뉴스’의 이미진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TOP Digital/14 April 2019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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