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For Subscribe

Register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our weekly e-letter and social media updates to your email.

이레터 무료 구독신청

하모니 주간 맞아 곳곳서 다양한 행사 열려

21일은 ‘하모니 데이’ 오렌지색을 착용하세요

 

제 20회를 맞은 ‘하모니 데이’가 올해엔 ‘하모니 위크’로 명칭을 바꿔 시드니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로 이 날을 기린다.

하모니 위크는 하모니 데이면서 동시에 UN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인 21일을 포함해 그 주에 진행된다.

호주의 다문화주의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하모니’는 1999년부터 7만 7000여 개 이상의 행사들이 전국에서 열려 문화, 언어의 백그라운드와 상관없이 호주의 가치로 하나가 된 모든 호주인들을 위한 하나의 행사로 성장해왔다.

학교, 커뮤니티, 직장 등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 날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하모니 위크’엔 특히 하모니를 대표하는 오렌지 색깔을 착용함으로써 동참할 수 있다.

호주를 더욱 다양하게, 풍성하게 만드는 다문화주의는 통계 자료에도 나타난다. 2016년 집계에 따르면, 호주인의 49%는 해외에서 태어났거나 적어도 한쪽 부모가 해외 출신으로 1945년 이래로 7백50만명이 호주로 이민을 왔다. 또 호주인의 85%가 다문화주의가 호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 영어를 제외하고 호주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언어는 만다린어, 아랍어, 광동어,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그리스어 등이다.

각 지역에서도 다양한 행사로 이 날을 기념한다.

시드니카운슬은 시드니 CBD 피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공간에서 애보리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참가를 원할 경우 시드니카운슬 웹사이트(whatson.cityofsydney.nsw.gov.au)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파라마타카운슬은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에핑 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차 한 잔을 마시며 하모니 데이를 기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스토리 타임 또한 진행되며 예약은 하지 않아도 된다. 

라이드에서는 21일 오전 하모니데이를 맞아 건강, 센터링크, 에이지드 케어, 교육, 법률 등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하모니 데이 커뮤니티 인포 엑스포’를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이스트우드 플라자에서 연다.

스트라스필드카운슬에선 24일 하모니 데이 행사로 에어리 파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즐거운 축제를 벌인다. 한국을 비롯한 인도, 중국 스리랑카 등의 문화 공연과 함께 터키, 중국, 레바논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페이스 페인팅, 점핑 캐슬 등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등도 마련된다.

 

윤성정 기자

Tags: 

clearblockeleven

clearblockeleven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