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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당국, 이민사기 수사 확대…중국계 이민 대행사 공항서 체포

이민사기 범죄조직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온 호주연방경찰(AFP)과 호주국경수비대(ABF)가 이민사기를 벌여온 중국계로 추정되는 30살의 여성을 시드니 공항에서 체포했다.

체포된 여성은 불법적으로 이민 대행사 활동을 하면서 다수의 외국인들의 호주비자 불법 취득을 도운 혐의를 받아왔고, 지난 1월 24일 시드니 공항 도착과 함께 당국에 연행됐다.

체포된 여성은 3월 26일 시드니 센트럴 지방법원에 소환되며, 관련 범죄에 따른 추가 체포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고 있다.

연방경찰과 국경수비대는 작년말부터 첨단 이민 사기 조직에 대한 합동수사에 착수해 현재 두 명을 이민사기죄로 체포한 상태다.  

또한 지난 2018년 12월 20일 호주국경수비대와 호주연방경찰 수사관들은 시드니 서부 오번(Auburn)에 소재한 상업용 건물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여 현장에서 사취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십 개의 메디케어 카드(Medicare cards)와 신용카드를 발견한 바 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32세의 한 중국인을 이민법(Migration Act 1958) 위반과 관련된 10개 혐의로 기소했다.  

호주국경수비대의 고위 관계자는 “이민사기는 매우 중대한 범죄며, 호주의 이민제도의 허점을 노리려는 자는 법적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주 이민부는 “등록된 이민 대행사만이 이민 혹은 비자 신청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고, 이민 대행사 자격이 없는 자가 이민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 행위이다”라고 경고했다.

<편집자 주: 등록 이민 대행사에 대한 정보는 이민대행사등록청(Office of Migration Agents Registration Authority) 웹사이트 www.mara.gov.au에서 접할 수 있다.>

<사진=호주국경수비대 제공.  공항 검색대에서 색출된 이민 사기 혐의 여성>

©TOP Digital/02 Febr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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