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For Subscribe

Register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our weekly e-letter and social media updates to your email.

이레터 무료 구독신청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시드니 곳곳서 행사 열려

26일 건국일인 오스트레일리아 데이(Australia Day)를 맞아 하루 종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시드니 곳곳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써큘러 키와 달링하버에서 열리는 행사들을 정리했다. 이 날을 기념해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일정들은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웹사이트(www.australiaday.com.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써큘러 키에선 – 주요 행사들이 쫙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의 아이콘 행사로 꼽히는 ‘페리톤(Ferrython)’이 오전 11시 시드니 하버에서 펼쳐진다. 수많은 페리들이 써큘러 키에서 샤크 아일랜드를 돌아 결승선인 시드니 하버 브릿지를 향해 경주를 벌인다. 시드니 하버가 보이는 어느 곳이든 이 광경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하버 퍼레이드(Harbour Parade)’는 오후 12시 45분부터 오후 2시까지 시드니 하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형형색색의 깃발로 장식을 한 배들이 줄지어 행진을 벌인다. 브래드필드 파크, 블루스 포인트, 힉슨 로드 리저브, 국제여객터미널,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미시즈 맥콰리즈 체어 등에서 이 광경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라이브 2019(Australia Day Live 2019)’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써큘러 키에서 펼쳐진다. 호주 아티스트들이 대거 무대에 오르는 공연은 애보리진을 기리는 프로그램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세브라노,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락커 존 스티븐스, 펑크 보컬리스트 하츠, 테너 조쉬 피터만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중간 불꽃놀이의 화려함도 감상할 수 있다.

시드니 하버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ABC TV와 89.3 FM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등 일부 예약을 해야 하는 공간은 이미 매진을 기록했다. 그래도 일찍 가면 볼 수 있는 자리를 무료로 선점할 수 있다. 퍼스트 플리트 파크, 힉슨 로드 리저브, 써큘러 키 웨스턴 및 이스턴 산책로, 국제여객터미널, 시드니오페라하우스 웨스턴보드워크 등에서는 공연을 볼 수 있지만 써큘러 키 역 및 와프, 써큘러 키 서던 산책로, 카힐 익스프레스웨이 워크웨이 등에서는 공연이 보이지 않는다.

공연은 무대와 함께 시드니 하버 또한 무대가 돼 요트들이 물 위에서 마치 춤을 추듯 움직이고, 조명을 통한 환상적인 분위기와 제트 스키의 속도감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시드니 하버를 물들이는 ‘불꽃놀이’ 또한 놓쳐서는 안 되는 장면이다.

 

달링하버에선 아이들을 위한 축제

달링하버의 텀발롱 파크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난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위글스의 무대는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하며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위글스공연 외에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하루 종일 펼쳐진다.

트루 블루 부시 게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으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 참여형으로 꾸려지는 서커스 공연은 신기한 공연과 함께 참여한 관객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길 계획이다.

유쾌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이 달링하버 곳곳을 돌아다니며 벌이는 공연 또한 볼 만하다. 오후 3시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이 펼쳐졌다면 이후부터 오후 8시까지는 애프터눈 섬머 세션으로 엄마, 아빠들을 위한 시간으로 메인 무대에서는 펑크, 소울 등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이미지 출처: 오스트레일리아데이 웹사이트)

clearblockeleven

clearblockeleven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