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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도심서 크리스마스 즐기기

시드니 도심에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시드니 마틴 플레이스엔 거대한 야외 크리스마스 트리가, 퀸빅토리아 빌딩 내부엔 눈부신 장식을 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내뿜고 있다. 상점 쇼윈도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한가득이다. 어둠이 내리면 피트 스트리트 몰에는 9만4000여개의 LED 조명이 밤하늘을 장식한다. 거리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캐롤을 듣는 것도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이다. 해마다 ‘시드니’의 크리스마스 행사로 꼽히는 ‘라이트 오브 크리스마스’와 ‘캐롤 인 더 도메인’도 돌아왔다.

 

라이트 오브 크리스마스

빛으로 만나는 ‘크리스마스’ 세상이다.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대 성당에선 올해도 ‘라이트 오브 크리스마스(Lights of Chritmas)’가 25일까지 운영된다. 역사 깊은 건축물인 세인트 메리 대 성당의 건물 전면이 거대한 화폭이 돼 프로젝션맵핑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꾸린 ‘라이트 오브 크리스마스’는 총 3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패턴들이 화려한 세상을 연출하면, 이어지는 세상에선 배우 겸 작가인 사이먼 프라이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의 강력한 힘을 따라가는 이야기는 특별한 사운드트랙도 함께해 관람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섹션은 어머니와 자녀의 아름다운 관계를 주목한 예술 작품들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올해 행사는 세인트 빈센트 커랜 파운데이션과 함께해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의료 기관 중 하나인 세인트 빈센트 병원을 위한 기금 마련에 동참한다. ‘라이트 오브 크리스마스’는 페이너 딕슨의 주최로 AGB이벤트가 주관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라이트 오브 크리스마스’는 오후 7시 30분 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프로젝션은 오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 계속된다.

 

■캐롤 인 더 도메인

호주에서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울워스 캐롤 인 더 도메인은 올해 36회째를 맞아 스타들의 캐롤 공연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축하한다. 22일 도메인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프리 쇼 엔터테인먼트가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메인 이벤트는 오후 7시 45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예약석을 제외한 잔디밭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오후 8시부터 세븐 네트워크를 통해서 라이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하루 전날인 21일 진행되는 ‘리허설 나잇’은 리허설 무대를 통해 즐거움을 미리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지만 일부 좌석은 구세군 자선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돼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캐롤 인 더 도메인 웹사이트(www.carolsinthedomain.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미지 출처: 시드니 시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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