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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세잔, 마티스, 피카소 등 유럽 대가들 작품 전시

NSW주립미술관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근대 미술 명작전

매주 수요일 한국어 안내 투어도 마련돼

 

모네, 세잔, 마티스, 피카소, 고갱, 칸딘스키 등 19세기 말, 20세기 초 유럽 대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근대 미술 명작전(Masters of modern art from the Hermitage)’이 NSW주립미술관에서 내년 3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네의 ‘양귀비꽃 들판(Poppy field c 1890)’, 세잔의 ‘엑상 근처의 커다란 소나무(Great pine near Aix 1895/97)’, 피카소의 ‘카페 안 테이블(Table in a Café 1912)’, 고갱의 ‘성모성월(Month of Mary 1899)’, 칸딘스키의 ‘두나버그 근처의 풍경(Landscape near Dunaberg 1913)’ 등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소장 작품들 65점을 만날 수 있다.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영국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곳으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1764년 예카테리나 대제의 콜렉션을 기초로 현재 1만7000점의 회화와 62만 점의 드로잉, 인쇄물, 1만2000점의 조각품 등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의 규모만 해도 겨울궁을 포함해 10개의 건물들로 구성 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시드니 인터내셔널 아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특별한 소장품들을 시드니 관람객이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하일 피오트로브스키 에르미타주 박물관 디렉터는 “현대 미술은 전통에서 분리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DNA의 일부다. 그러한 점에서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현대 미술 지도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라며 “모든 에르미타주 전시회는 특정한 시대의 한 부분을 통해 박물관 전체를 조망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브랜드 NSW주립미술관 디렉터는 “거장들이 전통에서 벗어나 스스로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과 삶을 꿈꿨다. 그들이 펼쳐낸 획기적인 일들은 우리에게 여전히 혁신, 창조,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정치와 문화가 관심사인 만큼 오늘날과 연결 돼 있다”며 “유럽과 러시아의 모더니스트들로부터 놀라운 형식과 색감 등을 관람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관람료는 어른 $28, 컨세션 $24, 청소년 $16(만 12-17세) 등으로 한국어 무료 안내 투어는 수요일 오후 1시(12월 12일까지, 2019년 1월 9일 – 2월 20일)에 진행된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NSW주립미술관 웹사이트(www.artgallery.nsw.gov.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NSW주립미술관)

 

왼쪽부터 파블로 피카소의 ‘카페 안 테이블(Table in a Café/ bottle of Pernod, 1912)© Succession Picasso. Licensed by Copyright Agency, 폴 고갱의 ‘성모성월(Month of Mary 1899)© The State Hermitage Museum, St Petersburg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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