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For Subscribe

Register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our weekly e-letter and social media updates to your email.

이레터 무료 구독신청

[문학 차귀자] 헌화의 사랑

가슴 설레며 찾아왔던

그대의 연분홍 미소

동녁창에 만발했구려

세월의 강 함께 건너

운명이 된 숟가락 사랑

불타던 그대의 눈빛

노을 속에 젖어 있네

청춘의 사랑도

가족의 사랑도

다 좋았었지

살내음 그리운 스산한 계절에

너무도 그리운 사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네

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했다오

그대여

나의 외로운 가슴에 피어 있는

그리움의 꽃을

무표정한 모습이라도 좋으니

좀 받아주소

그리운 그대여

Tags: 

clearblockeleven

clearblockeleven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