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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 웬트워스 지역구 보궐선거 10월 20일

향후 연방 정국 주도권을 좌우할 시드니 동부 웬트워스 지역구의 보궐선거 일자가 10월 20일로 확정됐다.

토니 스미스 연방하원의장은 12일 선거 일자를 확정 발표하면서 9월 24일 유권자 등록 마감, 그리고 9월 27일 후보 등록이 마감된다고 덧붙였다.

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의 웬트워스 보궐선거 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여야 그리고 무소속 후보들의 본격적인 유세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각종 설문조사 결과 웬트워스 지역구 주민들의 자유당에 대한 지지율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자칫 향후 정국 구도가 급변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유당의 웬트워스 지역구 사수가 위태롭지만 여성후보를 공천할 경우 승리할 공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가 나오자 출마 의사를 표명했던 전 호주기업인협의회 회장 출신의  앤드류 브래그 씨는 공천 경선에서 사퇴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 결과 앞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자유당에 대한 1순위 지지율은 39%로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자유당 텃밭이었던 웬트워스 지역구에 자질있는 무소속 의원이 당선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자유당이 여성 후보를 공천할 경우 자유당에 대한 1순위 지지가 4 포인트 상승한 43%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웬트워스 지역구 보궐선거를 위한 자유당의 유력 공천후보였던 앤드류 브래그 씨가 물러나면서 공천 경쟁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울라라(Woollahra) 카운슬의 메리-루 자비스 시의원과 시드니동부상공회의소(Sydney East Business Chamber)의 캐서린 오레건 씨가 이미 자유당 공천 경쟁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이스라엘 주재 호주 대사를 역임한 데이브 샤마 씨 역시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 

한편 브래그 씨가 공천경쟁에서 물러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그가 차기 총선에서 NSW주 자유당 상원의원 후보로 낙점되는 거래를 했을 수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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