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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풍광을 끌어안은 타운 하우스 ‘서미트 힐’

<고국의 전원 속 첨단 하우스 – 제6부…제주 식 타운하우스>

취재 김연정 | 사진 변종석,홍성준

 

호주 식 삶의 분위기와 가장 흡사하다는 제주도.

실제로 다수의 역이민 호주한인동포들이 제주도에 제2, 혹은 제3의 둥지를 틀고 있다는 소식을 종종 접하게 된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제주도에 첨단 주택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초록 귤밭이 눈 앞에 펼쳐진 대지 위, 7채의 주택이 오붓하게 내려앉았다. 제주만의 정취가 느껴지는 아늑한 단지는 휴식 같은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7채의 주택이 일렬로 놓인 써미트힐의 전경>

<단지 입구에서 바라본 주택 / 입주자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주택들은 일렬로 나란히 배치됐다.>

 

<현관 앞에 주차하고 바로 내부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동선을 배려했다. / 1, 2층 각각 외부 마감재와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입면에 리듬감을 부여했다.>

 

몇 해 전부터 시작된 제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바쁘게 돌아가는 육지 생활에서 벗어나 마음의 쉼이 될 곳을 찾고자 여기, 제주도의 삶을 꿈꾸는 것이다.

공항에서 30분 남짓.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마을 속에 작은 규모의 주택단지 ‘써미트힐(SummitHill)’이 들어섰다.

동서로 길게 뻗은 땅 위에 일렬로 놓인 7채의 주택은 전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위치적 이점 외에도 대지 레벨을 이용한 동선 분리 및 풍경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내·외부 공간 등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깔끔하게 마감된 측면부 모습 /  바다 조망이 가능한 풍광 좋은 곳에 아늑한 정원과 테라스를 두었다.>

 

<1층에 마련된 거실과 주방. 정면의 큰 창을 통해 언제든 제주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 2층으로 연결되는 긴 복도. 좌측에는 매립 선반을 설치해 수납에도 신경을 써주었다. >

 

차량 소음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간선도로변에서 100m 이상 이격거리를 둔 땅을 선택한 덕분에 언제나 조용하고,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 건물의 배치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심플한 박스형의 건물이지만, 서로 다른 마감재와 입체감 있는 외벽은 입면에 생기를 더한다.

특히, 2층 야외 욕조에서 바라보는 전망 데크는 안과 밖의 상호 관통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 모노톤의 타일로 세련되게 꾸민 욕실 Ⓒ 변종석

목재 마감재가 따뜻함을 더해주는 침실. 내부와 이어진 테라스는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다.>

 

<히노끼 욕조가 있는 2층 공간은 입주자에게도 인기 만점. 폴딩 도어를 열면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며 힐링할 수 있다.

 서재에서도 주변 경치가 창에 고스란히 담긴다.>

 

내부는 30평대의 적당한 면적 내에 필요한 공간만 담백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유 있는 수납공간과 다용도실, 조망을 극대화한 실내 공간 등 살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쓴 흔적들이 곳곳에 엿보인다.

정형화된 전원주택단지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주거공간에서 제주의 일상을 누리고자 한다면, 이곳이야말로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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