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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의문사 1/3, 동성애 혐오 의혹

지난 1970년 대 이후 시드니에서 발생한 약 90건의 의문사의 1/3 가량이 동성애 혐오에 따른 살인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뉴사우스웨일즈 주 경찰의 미제 사건 전담팀은 "자체 분석 결과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와 폭행이 자주 발생했던 시절 시드니에서 의문사한 88명 가운데 27명이 단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살해당했을 개연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들 동성애 혐오 살인 혐의자들이 체포되지 않고 생존했을 것으로 보고 23건의 미제 사건에 대해 재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976 년과 2000년 사이 사망한 8명이 동성애 혐오 범죄로 희생됐다고 밝혔으며, 추가 19명은 이와 비슷한 동기의 잔인한 폭행으로 사망했고 또 다른 25명 역시 동성애 혐오 관련 범죄에서 배제되기 힘들다고 결론지었다.

주 야당인 노동당의 루크 폴리 당수는 "주 내의 동성애 혐오 폭력에 대해 의회 차원의  조사를 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동성애자를 표적으로 한 폭력은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절정에 달했으며, 당시 동성애 남성들은 집이나 공원, 또는 동성애 지역으로 알려진 부근의 절벽 아래서 주검으로 발견되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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