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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비닐 봉지 사용 금지 전국적으로 확산…소비자 반발도 증가

울워스 등 대형 수퍼마켓들이 일회용 비닐봉지 제공을 중단한데 이어 서부호주주와 퀸슬랜드 주도 정부 차원에서 이 같은 움직임에 동참하는 등 비닐봉지 퇴출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이 이같은 조치에 반발하면서 진통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재활용 봉투 구입 비용에 대한 주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에서 소비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반발을 의식한 듯 울워스 측은 현재 소비자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NSW주와 빅토리아주, 퀸즐랜드주, 서부호주주에서 7월 8일까지 재활용 봉투를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경쟁 유통 기업인 콜스는 7월 1일부터 봉지 사용을 중단했으며 이같은 조치에 반발하는 소비자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시행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남부 호주 주는 이미 지난 2009년부터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전국적으로는 NSW주와 빅토리아 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지방정부 차원의 1회용 비닐 봉지 사용 금지 조치가 이뤄지고 있으며, 빅토리아주도 2019년에 이 같은 움직에 동참하게ㅐ 된다.

이런 가운데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비닐봉지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도 거세지고 있다.

연방상원의회의 한 관련 조사위원회는 2023년까지 전국적으로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즉, 테이크어웨이 용기, 플라스틱이 사용된 커피 컵과 칩스 포장 용기 등이 포함된다.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중단을 환영하고 있는 환경단체들은 이같은 조치를 적극 환영하며,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 캠페인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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