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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우드, 스트라스필드 찍고 뉴잉턴까지”

이너웨스트  외곽에 주택 구매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시드니의 버우드, 스트라스필드, 홈부쉬, 뉴잉턴, 올림픽 파크 등 이너웨스트 외곽 지역에 주택 구매자들이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는 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류상의 수치로 살펴보면 대표적 이너웨스트인 뉴타운의 중간대 주택의 평균가격은 157만 달러인데, 평균 대지 사이즈는 150 평방미터에 불과하다.

반면 시드니 이너웨스트 외곽지역으로부 분류되는 콩코드, 스트라스필드, 버우드 지역의 평균 대지 사이즈는 약 600평방미터에  가격은 200만 달러를 조금 넘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바로 이런 이유로 좀더 여유있고 나은 삶을 추구하는 젊은 가족들이 시드니에서 멀리 떨어져지 있지도 않은 ‘녹음이 무성한’ 이너웨스트 외곽지역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한다.

즉, 비교적 재정적 여유가 있고 어린 자녀를 둔 전문직업인 부부들은 적절한 뒷마당과 더 나은 주변환경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가격이 과도하지 않은 지역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

이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지역이 버우드, 크로이든, 파이브 독, 스트라스필드, 뉴잉턴, 올림픽 파크, 홈부쉬 등이다.

실제로 이런 현상은 최근 수년간 이어진 것으로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분석했다.

이 가운데 올림픽 파크와 홈부쉬 지역의 경우 신흥명문학군이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특히 젊은층 가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각종 스포츠 경기장과 시설물에 근접해 있고, 특히 40 헥타아르 규모의 바이센테니얼 파크와 블랙슬랜드 리버사이드 파크 등에 인접해 있는 점이 더욱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성인이 된 후에 시드니로 이주한 주민들의 경우 “이너웨스트 외곽지역이 시내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편견이 팽배한 것도 사실이다”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이들은 논박한다.

 

이너 웨스트 외곽지역 가운데 특히 올림픽 파크 지역의 교통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미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수백만의 유동인구를 소화해낸 경험을 살린 이 지역은 센트럴 역까지 30분 소용되는 전철노선과 서큘라 키까지 33분 걸리는 페리 시설을 포함 인근 파라마타까지는 지척 거리라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경전철이 완공되면 대중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접한 스트라스필드나 버우드 지역의 경우 교통의 요충지이자 대중 교통이 매우 편리한 지역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스트라스필드와 버우드의 경우 대형 쇼핑 센터는 물론 의료 시설과 더불어 대표적 먹거리 동네다.

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도 여러 동네와 인접한 특징이 있다.

IKEA 등이 입점한 대형 로즈 쇼핑몰에 PLC, 메리든, 세인트 패트리스 등의 사립학교와 명문 공립학교 등이 대거 몰려있다. 

아무튼 해당 지역에는 최근 약 5년 동안 전입 인구가 늘었고, 특히 고층 아파트가 대거 들어선 버우드 지역의 인구 전입률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나아가 이너웨스트 외곽 지역의 경우 대부분 전통적 주거지역이라는 매력도 존재한다.

특히 스트라스필드나 콩코드 등의 경우 대대손손 거주하는 토박이 주민들이 많아 지역 공동체 의식이 뛰어나 치안이나 주민 복지가 남다르다는 평가가 높다.

지역의 부동산 중개 업체들에 따르면 이런 이유로 해당 지역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주택 가격도 증가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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