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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페더러, 호주 키리오스 꺾고 세계 1위 복귀…메르세데스컵 우승 겹경사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약 한 달 만에 다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음과 동시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메르세데스컵(총상금 65만6천15유로) 우승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페더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메르세데스컵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호주의 ‘코트 악동’ 닉 키리오스(24위·호주)를 2-1(6-7<2-7> 6-2 7-6<7-5>)로 제압했다.
이로써 페더러는 결승에 앞서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르게 됐다.
페더러가 세계 1위가 되는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1981년생인 페더러는 2012년 11월 이후 5년 3개월 만인 올해 2월 세계 1위에 다시 오르며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기록(36세 6개월)을 세운 바 있다. 

페더러는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는 밀로시 라오니치(35위·캐나다)를 2-0(6-4 7-6<7-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1월 호주오픈과 2월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한 페더러는 우승 상금 11만7천30유로(약 1억5천만원)를 받았다.
올해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페더러는 이번 우승으로 자신의 투어 단식 통산 우승 횟수를 98회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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