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For Subscribe

Register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our weekly e-letter and social media updates to your email.

이레터 무료 구독신청

"예수님과 함께 세상 속으로, 예수님을 따라 세상 끝까지"

예수 따라가는 교회는 지난해 3월 첫 예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이정호 목사는 시드니에 좋은 교회가 많은데 또 하나의 교회가 필요한가 생각했다 한다.

"목회적 진로를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교회는 파도와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파도는 수없이 사라집니다그러나 바람과 인력이라는 운동력이 존재하는 한 파도 자체는 멈추지 않고 일어나지요세상이라는 바다 위에  끊임없이 불어오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바람과 인력이 계속해서 교회라는 파도를 일으키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그렇구나파도 자체는 사라지지 않지만 파도는 끊임없이 일어나야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한 번 일어나서 영원히 존재하는 파도가 아니라 끊임없이 제2, 3의 파도를 일으키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마음으로 예수 따라가는 교회는 시작되었다고 이정호 목사는 말한다.

교회 이름이 좀 길다. ‘예수 따라가는 교회 (Jesus Follower Church)’ 교회 이름이 저희 교회 비전이라 이 목사는 힘주어 말한다. "성경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이 제자이고 성도라고 말합니다많은 성도님들이 예수님 따라가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예수 따라가는 교회할 때 좀 무거운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신부가 신랑을 따라가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양이 목자를 따라가는 것처럼 가벼운 일은 없습니다물론 신랑을 따라갈 때 져야 할 십자가가 있지만신랑을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 기대와 설렘은 그 이상입니다목자를 따르지 않고 혼자 그 길을 가는 양의 마음은 결코 가벼울 수가 없습니다저는 예수님 따라가는 것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없다고 믿습니다예수님을 잘 따라가는 것 하나만 잘 한다면 우리는 말할 수 없는 큰 영적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며세상을 비추는 빛과 소금이 될 것입니다예수님과 함께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성도예수님을 따라 세상 끝까지 동행하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  

예수 따라가는 교회가 개척한지 1년이 지나며 설립 감사예배와 특별집회를 라준석 목사를 모시고 6월 15일(금)부터 17일(주일)까지 갖는다.

 

온함성 말글학교

예수 따라가는 교회는 교회 개척과 함께 특별한 2세 사역을 하고 있다.  2세를 위한 한글교육을 "온함성 말글학교"라는 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시작했다. 성경암송을 통해 한글을 익히고 신앙훈련을 하는 별난(?) 한글학교이다. 온함성 말글학교에 대한 좋은 평판이 한인 학부모님들 사이에 뜨겁다는 후문이다.

‘온함성’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성경암송’의 줄임말이다. 가족은 모국어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다. 성경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교과서 인 것. 온가족이 함께 한국어로 성경을 암송하는 과정을 통해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성경적 가르침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한국어를 제한된 한국어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정을 언어교육의 현장이 되게 하는 방식의 한글학교이다.

온함성 말글학교는 단순히 신앙교육만을 위한 교회의 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첫째재외동포한글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교육내용을 각 수준별로 성경의 본문 속에서 충실하게 다루게 됩니다둘째암송 자체가 단어와 문장논리 구조를 익히는 탁월한 방법입니다셋째강의 시간 뿐 아니라 가정에서 매일 정기적으로 부모와 함께 하는 암송시간을 통해 한국어 발화의 시간이 증가됩니다넷째부모와 함께 하는 암송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용과 단어에 관한 더 많은 토론과 대화가 이뤄질 것이고 그로 인해 한국적 문화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다섯째성경 암송은 깊은 생각과 마음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대화를 열게 될 것입니다이로 인해 세대간의  갈등 극복정체성의 확립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또한 이 과정을 통해 자녀들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의 차원이 아닌 모국어로서 받아들이게 되어 한국어 습득과 활용에 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갖게 할 것입니다라고 이 목사는 온함성 말글학교에 대해 설명했다.

 

한글만 배우자면 기존의 훌륭한 한글학교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한다고 말씀하신다(딤후 3:16-17). 온가족이 함께 하는 성경암송을 통해 한국어가 아이들의 영적 언어가 될 것이며, 신앙을 전수하는 고속도로가 이어질 것이며, 더 풍성한 소통이 일어나는 가정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말글학교는 <부모교육세미나>, <아기학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부모와 함께 하는 한국어 일대일성경공부>, <기독교세계관 토론회> 등의 심화과정으로 이 일을 도울 것이라고 이 목사는 덧붙였다.

Tags: 

관련 기사

clearblockeleven

clearblockele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