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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대회 참가자 205명 브리징 비자 발급…50명 잠적

지난달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영연방대회(커먼웰스 게임) 참석차 입국한 후 체류기간을 넘긴 선수 및 관계자 가운데 난민신청도 하지 않고 잠적한 50여명에 대해 정부가 색출 작업에 나선다.

연방상원평가위원회는 커먼웰스 게임 참가를 위해 총 8103명이 입국했으나 이 가운데 7848명만 귀국했다.

귀국하지 않은 선수 및 임원진 가운데 190명이 현재 난민신청 서류를 접수했고, 15명은 다른 종류의 호주 체류 비자를 신청했다.

하지만 나머지 50명은 잠적한 상태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내무부는 각 주 경찰과 국경보호청 관계자들이 이들에 대한 색출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 더튼 내무장관은 앞서 체류기간을 넘긴 상태에서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잠적한 선수와 관계자들의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피터 더튼 내무장관은 "다양한 이유가 있어도 규정은 준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피터 더튼 내무장관은 "실무책임자들로부터 체류기간을 넘긴 사례에 대한 세부적 보고를 받았고, 합법적인 이유로 체류기간을 넘긴 경우 이미 브리징 비자가 발급됐으며, 이번에 공개될 명단은 합리적인 사유가 없이 체류기간을 넘긴 사람들에 국한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지난 4월 15일 대회를 마친 직후 난민신청을 한 선수 관계자는 대부분 아프리카 출신으로 이들에게는 이미 브리징 비자가 발급된 상태다.

정부는 이들에 대한 난민 심사를 최대한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언론을 통해 알려진 잠적 선수는 카메룬의 복서 5명과 레슬러 3명, 우간다의 육상선수 2명, 르완다의 패럴림픽 역도 감독 1명 등 11명이었지만, 이후 추가로 무더기 난민신청이 접수됐다.

난민신청을 한 선수들은 모두 아프리카인들이며 종교적, 인종적, 민족적, 사회적, 정치적 박해에 대한 공포 심을 이유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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