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For Subscribe

Register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our weekly e-letter and social media updates to your email.

이레터 무료 구독신청

바누아투 타카라 교회 건축 선교 음악회 ‘Love Vanuatu’

실력파 한인 음악가들이 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고 한 자리에 모인다.

16일 저녁 7시 PLC (Presbyterian ladies college, Boundary St, Croydon NSW 2132)  AKT 대극장에서 진행하는 바누아투 타카라교회 건축 선교음악회 ‘Love Vanuatu’ !

테너 김진태, 김창환, 이나라 등 호주 국립오페라단 소속으로 활동 중인 단원만 3명이 참여한다. 수백달러를 줘야 볼 수 있는 수준높은 공연을 단돈 20달러로 볼 수 있는 것. 1센트까지도 모두 바누아투의 건축헌금으로 100프로 전달돼 후원자로서로도 참여할수 있는 1석2조의 기회임에 틀림없다.

그밖에 소프라노 김선영, 김다영, 이미선, 테너 천인욱, 바리톤 김재권, 홍성선, 바이올린 김연희, 김현주, 정은진, 첼로 김태수, 손하예린, 김영수 , 비올라에 손하예지, 플루트 이다은, 피아노 이형주 외 굿 프랜드 여성 합창단(Good Friends Ladies Choirs), Love Vanuatu 연합합창단 등 쟁쟁한 실력파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선교음악회를 준비중인 무지개장로교회 홍성규 목사와 테너 아나라씨를 만나봤다.

 

<테너 이나라씨(왼쪽)와 홍성규 목사를 만나 바누아투 타카라교회 건축 선교 음악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태풍이 휩쓸고 간 섬나라

2015년 남태평양 섬나라인 바누아투에 초강력 사이클론 ‘팸’이 상륙했다. 건물과 시설이 파괴되고 전력, 수도, 통신이 끊겨버렸다.

타카라 지역은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 에서 약70km 떨어진 곳으로 150여 가구가 모여사는 마을이다. 그곳의 작은 교회 건물은 사이클론으로 무너졌고, 임시로 사용하는 가건물은 바람이 불때마다 휘청거린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조금만 늦어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한 예배당이지만 타카라 지역 주민들은 함께 모여 예배한다.

무지개장로교회에서는 나눔선교회 콘서트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곳에 빛을 선물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그곳에 외부 전력공급이 필요 없는 태양광 설치 사역을 진행해 어두운 예배당을 밝힌것.   

“타카라지역을 방문해 보니 교회 건축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지개장로교회이 비록 작은교회로 교회 건물도 없고 부족하지만 작은 손길들이 모이면 크신 하나님의 사역을 이뤄 나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홍성규 목사는 태양광 설치 사역을 위해 타카라 지역을 방문한 뒤 교회 건축 선교음악회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음악회에 참여하는 음악가들은 이나라 씨를 제외하고 모두 다른교회 교인이다. 다양한 필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것도 모두 다른교회를 섬기고 있는 음악가들이 함께 하나의 공연을 만드는건 사실 쉽지 않다. 그렇기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홍 목사는 말한다.

< 가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타카라교회에서 태양광설치를 마치고 교인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 마음 한 뜻

5월 19일 3차 선교음악회 모임을 가졌다. 당일 출연자들은 무대 순서 등을 최종 확정하고 홍보에 대해 논의했다.

음악회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기에 앞서 참여하는 음악가들은 바누아투를 바로 알고 타카라 교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선교모임을 갖고 있다.

때로 연합음악회를 진행하다보면 각자 자신이 맡은 파트를 연습하고 행사 당일 맞춰보는 경우가 많다.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이 지속적인 모임을 갖기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

각자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란트를 가지고 음악회로 섬겨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선교지에 대한 마음을 품고 함께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모임을 진행하게 됐다고 이나라씨는 설명했다.    

라보엠, 투란도트,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오페라 명장면은 물론 드라마 대장금, 명성왕후의 나가거든 등 OST 및 찬양곡으로 다채롭게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콘서트 이외에도 6월2일에는 바자회가 열린다. 후원 받은 그랜드피아노는 이미 2천5백달러에 판매 되기도 했고, 그밖에 SINI 화장품, 컴퓨터, 책, 게임기, 야외 테이블세트, DSRL 카메라, 핸드메이드 양초, 비누, 디퓨저, 자몽청 및 세컨핸드 상품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먹거리 또한 마련돼 있다.

장소는 무지개장로교회(203 Marsden Rd, Carlingford)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상품중 일부는 오후 2시 옥션으로 판매된다.

“무지개 교회는 타카라교회 건축을 위하여 바자회와 콘서트 등 여러가지 사역을 통하여 건축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회건축의 시작부터 순산순간 안전하게 귀한 예배당이 아름답고 튼튼하게 건축되어지고 하나님께서만 영광을 받으시고, 함께 협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video input: 

clearblockeleven

clearblockele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