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For Subscribe

Register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our weekly e-letter and social media updates to your email.

이레터 무료 구독신청

호주의 대표적 파리 거리는?...인공지능, 호주의 10대 파리 거리 선정

인공지능이 판단한 호주 내의 대표적 프랑스 파리의 거리는 어디일까?

멜버른 대학교 산하의 교통 및 도시 디자인 연구소가 호주에서 테스트 중인 인공지능을 전 세계 1692개 도시로 가상 여행을 보내, 프랑스 파리의 거리와 가장 유사한 시드니와 멜버른의 동네를 파악했다.

그 결과는 일반인들의 예상을 완전히 벗어나 눈길을 끌었다.

시드니의 경우 오번, 잉글번, 아타몬, 코가라, 뉴트럴배이 등의 일부 거리가 프랑스 파리와 가장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와 가장 흡사한 것으로 판독된 지역은 공통적으로 전철이나 트램 등이 연결됐고, 인구 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넓은 녹색 공간과 수로와 연결된 공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인들에게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로 인식돼 온 멜버른 콜린스 스트리트는 파리가 아닌 불가리아의 한 거리와 더 흡사한 것으로 인공지능은 판정했다.

또한 유럽인과 미국계가 많이 몰려 사는 것으로 알려진 시드니 맨리는 홍콩과, 그리고  시드니의 서부의 헌팅우드와 멜버른의 크랜번 웨스트는 이라크의 한 동네와 흡사한 것으로 판정됐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시드니와 멜버른 모두 전체적으로 이스라엘이나 남미의 도시들과 가장 흡사한 것으로 판독됐다.

이번 조사에 사용된 인공 지능 테크놀로지는 인간의 뇌기능을 모방한 인공 신경망이며, 입력된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연구진은 해당 인공지능에 전 세계 주요 1692개 도시의 구글지도와 인공위성사진 그리고 중국의 바이두 거리뷰 사진을 입력해서 작업을 펼친 것.

연구 결과 흥미롭게도 시드니는 전체적으로 프랑스 파리와 흡사한 점이 단 0.2%에 불과했고 10개의 동네가 파리와 60% 가량 비슷한 것으로 판단됐다.

멜버른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파리와 단 0.1% 닮았고, 단 4개의 동네만이 파리와 60% 가량 흡사한 추정치가 산출됐다.

멜버른에서 파리와 가장 비슷한 것으로 나타난 거리는 세인트 킬다의 바라이트 로드다.

 

인공지능이 선정한 시드니의 10 파리 거리

1. Lower Bent Street, Neutral Bay (97.8 per cent)

2. Railway Parade North, Kogarah (96.2 per cent)

3. Jersey Road, Artarmon (92.2 per cent)

4. South Parade, Auburn (83.9 per cent)

5. Peats Ferry Road, Hornsby (83.8 per cent)

6. Kerr Road, Ingleburn (72 per cent)

7. Bass Road, Earlwood (71.3 per cent)

8. Pacific Highway, Wahroonga (64.2 per cent)

9. West Parade, Denistone (64.2 per cent)

10. Clarke and  Unwin roads, Waitara (60.3 per cent)

Tags: 

관련 기사

clearblockeleven

clearblockele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