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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로비전, 이스라엘 베타 바질라이 우승

’미투’ 고발여성의 아픔 노래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열린 제 63차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결승 무대에서 이스라엘이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은 이스라엘의 네타 바질라이(25).

그는 “난 당신의 장난감이 아니에요”라는 의미의 노래 ‘토이’로 유럽 전역의 관객과 심사진을 사로잡았다.

이 노래는 ‘미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들의 우려를 표현한 의미심장한 곡이다.

이스라엘은 이로써 역대 4번째 유로비전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유럽방송협회(EBUㆍEuropean Broadcasting Union)가 1956년에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열리는 유럽 최대의 음악 경연 대회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로 매년 26개국에서 여러 팀이 참가하는 인기 높은 가요제이다. 

이번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8일 개막했으며 이 날 그랜드 파이날 결승무대 서막은 포르투갈의 전통 가요 파두( fado )음악이  장식했다. 

포르투갈 고유의 12줄 기타와 드럼을 반주로 현재 포르투갈 최고의 파두 음악가로 손꼽히는 아나 모우라와  마리자 2명이 서막곡들을  열창 했다.  

무려 1만명의 관중이 운집한 리스본의 알티체 아레나 홀에서는 전통 파두 음악과 테크노 음악이 혼합된 개막 음악에 맞춰 26개국 참가자들이 국기를 들고 무대 위를 행진하며 시작됐다.

이 대회는 회원국들이 돌아가며 주최하는 가요제로,  포르투갈은 지난 해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포르투갈의  가수 살바도르 소브랄이 솔로 발라드 곡으로 우승을 차지 했기 때문에 올해 대회를 주최하게 된 것이다.

2016년 스웨덴 대회에서는 한국계 스타 임다미가 2위를 차지해 세계적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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