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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중단 발표에 호주정부가 보인 반응은?

북한의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 중단과 핵실험장 폐쇄 발표 소식에 대해 호주 정부가 ‘신중한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북한은 과거에도 주변 국가들과의 협약을 지키지 않은 전례가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북한 정권이 검증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때까지 국제사회의 압박은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비숍 장관은 “어쨌든 북한은 핵 프로그램 폐기를 명시한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은 과거에 약속을 저버린 전례가 있다는 점에서 북한이 이번에는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 중단과 핵실험장 폐쇄 발표를 이행할 지의 여부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숍 장관은 “북한의 태도 변화는 핵 무기개발 및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과 관련한 수년 동안 약속 파기 끝에 나온 것”임을 적극 상기시켰다.  

비숍 장관은 “국제사회의 전략적 인내 정책이 결국 북한으로 하여금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을 가능케 했다는 점은 호주의 우려 사항이었다”면서 “다가오는 미-북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본질적인 비핵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숍 장관은 “그러나 우리는 현재의 상황을 과거에도 경험한 적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비교적 회의적 시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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