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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전하세요” 구세군 모금 활동 5월 26, 27일 열려

다문화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 구세군 붉은 방패 모금(Red Shield Appeal) 출범식이 24일 라이카트에서 개최됐다.

구세군의 모금 활동 중의 가장 중요한 전국 가정 방문 모금 활동은 5월 26, 27일 진행된다. 호주 전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모금 활동은 전국적으로 7,300만 달러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란 터지 연방 시민권 및 다문화부 장관이 24일 다문화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 구세군 붉은 방패 모금(Red Shield Appeal)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사진 왼쪽부터 네일 베나블즈 중령, 셰바 난드컬리아 CEO, 알란 터지 연방 장관, 조셉 아사프회장, 세레나 타칼라씨, 마크 캠벨 대령. 이날 출범식에선 구세군의 도움으로 새 삶을 시작한 세레나 타칼라씨의 사연이 공개돼 감동을 줬다.>

이날 참석한 알란 터지 연방 시민권 및 다문화부 장관은 “구세군의 자선활동은 매주 10만끼의 식사 제공뿐 아니라 노숙자, 도박·알코올·약물 중독자 등을 돕고 있으며 또 도움이 절실이 필요한 수 많은 개인,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앞에 종교, 배경 등은 문제가 아니다. 구세군 활동은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라고 강조했다.

모금 활동의 지원자로 지난 20여 년간 성금 활동을 이끌어 온 소수민족사업가 상의 조셉 아사프 회장은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는 구세군의 역할은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올해 출범식 행사의 협찬을 맡은 다문화 마케팅업체 멀티커넥션즈의 셰바 난드컬리아 CEO는 “모국의 전통과 함께 새로운 시작의 발판이 된 호주 사회에 다문화 시민들이 다시 사회에 재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올해 구세군 붉은 방패 모금 활동의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싶다면 전화 13 72 58(13 SALVOS)로 문의를 하거나 구세군웹사이트(salvos.org.au)에서 등록할 수 있다. 성금을 보낼 경우엔 구세군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송금이나 웨스트팩 은행이나 구세군 사무실에 직접 성금 전달이 가능하며 수표는 겉봉 수신자 주소란에 사서함 주소 ‘PO Box 9888’을 기입한 후 본인 거주지의 주 수도명을 기재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김환기 사관 “’찾아가는 자선 냄비’, 한인 교회 협조 바란다”

‘구세군 붉은 방패 모금’ 활동은 벨모아 구세군 한인 교회에서도 진행된다. 24일 출범식에서 호주 구세군 본부의 김환기 사관은 “내달 26, 27일 진행되는 ‘붉은 방패 모금’ 활동과 관련해 벨모아 구세군 한인 교회에선 벨모아 지역을 비롯해 라켐바, 펀치볼, 그린에이커 지역을 맡는다”며 “그 날 함께 모금 활동을 펼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당일 아침 9시까지 교회로 와 간단한 교육을 받고 12시까지 각 지역의 가정을 방문해 모금 활동을 펼치면 된다”고 설명했다. 자원봉사활동을 마치면 증서와 무료음식쿠폰이 제공된다.

호주에서 구세군의 첫 시작은 1880년 아들레이드에서부터다. 김 사관은 “’한 손에는 빵을, 한 손에는 성경을’이 모토다. 사회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모금된 전액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데 쓰인다”며 “호주에선 구세군의 역할에 대해 잘 알려져 있다. 붉은 방패 모금의 경우 브랜드 가치가 5위 안에 들 정도로 인지도가 높으며, 모금 활동에 호주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덧붙였다. 

김 환기 사관은 지난 해부터는 ‘찾아가는 자선 냄비’를 진행 중이다. 모금 기간 주일엔 한인 교회를 찾아가 모금 활동을 펼친다. 작년엔 순복음 교회를 찾았다.

“모인 성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자선 냄비’에 한인 교회, 그리고 한인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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