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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이한결] 길

정복하려 오르는 산은 밉다.

샘솟는 욕심이  몸과 마음을 한계로 밀어부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기려 오르는 산은 아름답다

내가 지쳐 안기는  산허리 어딘가가 정상이니까.

 

쉽게 내것이   없는 내일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속도에 충분히 감사하는 ‘지금 안겨볼까

 

<글/사진 :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는 포토그래퍼 이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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