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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자문료 징수 AMP “휘청"

AMP CEO  전격 사퇴

호주 금융기관에 대한 호주식 특검 ‘로열 커미션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종합재정금융기관 AMP가 고객들에게 부당하게 자문료를 징수했다는 사실이 지적됐다.

뿐만 아니라 AMP 관계자들이 호주금융감독원 ASIC 측에도 허위 보고를 일삼은 정황이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스코트 모리슨 연방재무장관은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라며 당혹감을 드러내는 등 정치권의 질타가 이어지자 결국 AMP의 크레이그 멜러 최고 경영자가 사퇴의사를 밝혔다.

앞서 모리슨 재무장관은 "실로 당혹스러운 사실이다"면서 "구체적 사실로 입증되면 책임자의 실형을 포함 엄중한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가 될 수 있는 사안이며 이같은 의혹에 대해 금융감독원 ASIC이 이미 조사를 벌였다는 점에 안도한다"고 말했다.

AMP는 슈퍼에뉴에이션, 보험, 투자, 대출 상품 등을 취급하는 국내 자산 관리 부문의 대기업이다.

올해 말 은퇴를 앞둔 멜러 최고경영자는 로열커미션에서 제기된 문제점들과 고객들이 받은 영향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앞서 AMP측은 로열 커미션 조사의 중간 발표를 사실로 시인한 바 있다. 

크레이그 멜러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마이크 윌킨스 씨가 대표이사 대행을 맡게 된다.

IAG의 전 대표이사인 마이크 윌킨스 씨는 2016년부터 AMP의 이사로 재임해왔다. 동하고 있다.

AMP측은 성명서에서 “이번 파문에 대해 진솔히 사과하고, 관리 및 보고 절차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를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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