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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 게임] 호주 수영 ‘파죽지세’…금메달 싹슬이 이어가

골드코스트에서 펼쳐지고 있는 커먼웰스게임(영연방대회) 대회에서 연일 호주가 금메달을 싹쓸이 하고 있다.  여기에 힘입어 호주는 전체 매달 순위에서도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대회 엿새째까지 호주는 금메달 50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42개 등 총 130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독보적인 종합 메달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종합순위 2위인 영국의 금메달 수는 24개로 호주의 절반에 못 미쳤다.

특히 호주 여자 수영의 간판스타 캠벨 자매의 맹위는 이번 대회에서 단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자 자유형 100미터 경기는 두 자매의 각축전이었다.  

동생 브론티 캠벨은 언니 케이트를 누르고 여자 100미터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두 자매는 실로 숨가쁜 레이스를 펼쳤고, 50미터 터닝 전까지 3위로 처졌던 브론티는 레이스 중반전부터 치고 나왔고 75미터 지점부터는 두 자매가 캐나다의 테일러 럭을 따돌리고 1, 2위를 다퉜다.

1위로 골인한 브론티 캠벨은 52.27초의 대회 신기록과 함께 언니 케이트를 0.42초 자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언니 케이트는 준결승에서 동생을 앞지르고 대회 신기록을 세웠으나 결승에서 다시 동생에 의해 기록이 경신되는 명장면이 연출됐다.

한편 언니 케이트는 여자 자유형 100미터 릴레이(4X100미터) 금메달과, 여자 50미터 접영, 여자 50미터 자유형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생 브론티 캠벨은 여자 자유형 100미터 릴레이(4X100미터)와 여자 혼영 100미터 릴레이(4X100미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여자 자유형 100미터 경기에서도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수영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또 다른 호주 선수는 아리안 티트머스로 여자 400미터 자유형, 800미터 자유형, 자유형 200미터 릴레이(4X200미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AP Photo/Rick Rycroft) 여자 자유형 100미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동생 브론티를 언니 케이트가 꼭 껴안고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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