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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복지수당 수급자 1명 포박에 경찰 6명 "무차별 물리력"

경찰 과잉 공권력 논란 재점화

범죄 행위에 연루되지 않은 무방비 상태의 장애인 복지수당 수급자 남성 1명을 제압하기 위해 경찰관 5~6명이 무차별 물리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공영 ABC-TV의 한 시사프로그램은 빅토리아 주 경찰이 장애인복지수당 수급자 남성 1명을 체포 연행하기 위해  5~6명의 경찰이 곤봉과 고추가루 스프레이에 주먹과 발로 짓누르는 등의 물리력을 행사하는 장면이 담긴 CCTV 를 공개했다.

문제의 경찰은 피해 남성의 거주지 현관에서 밖으로 강제로 끌어낸 후 5명이 경관이 이같은 물리력을 행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 남성이 완전히 제압된 상태에 그의 안면에 고수압 정원용 호스를 살수하면서 “기분이 좋으냐, xx 야”라는 등의 육두문자가 섞인 모욕적 언사를 쏟아내는 등 ‘잔혹성’을 드러냈다.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인간 말살 행위”라며 공분했다.

논란이 되자 빅토리아 주 경찰청 대변인은 “문제의 체포 연행에 연루된 경관들에 대한 조사를 벌일 것이며, 과잉 대응이 구체적으로 입증되면 엄중한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해 9월 벌어진 상황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존’으로 알려진 피해 남성의 거주지에 정신보건복지수당 수급 여부 확인차 방문 중 이같은 과잉 포박 사태를 촉발시켰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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