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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전 참패 사커루즈, 콜롬비아와 0-0 무승부

FIFA 랭킹 57위 노르웨이에 1-4로 참패했던 호주 축구대표팀 사커루즈(FIFA 37위)가  28일 남미의 강화 콜롬비아(13위)를 상대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데뷔전에서 망신 일보직전에 내몰렸던 사커루즈의 신임 사령탑 반 마바이크 감독(네덜란드)이 겨우 체면을 되살렸다.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 나선 사커루즈는 공격수 마시모 루옹고가 큰 활약을 보여,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뒀다.

경기를 마친 후 마바이크 감독도 “루옹고 선수의 활약이 눈부셨다.  기대가 된다”며 격찬했다.

한편 사커루즈의 주장 밀레이 예디낙은 “노르웨이전에서 패했지만 선수들이 오랜만에 호흡을 맞출 수 있었고 자신감을 갖게한 평가전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호주 대표팀 사커루즈(FIFA랭킹 37위)는 24일(호주 동부 표준시)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발 스타디온에서 벌어진 노르웨이(57위)와 A-매치 평가전에서 1대4로 대패했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대비하고 있는 호주는 노르웨이전에서 전반 19분 잭슨 어빈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전반 36분 노르웨이 공격수 올라 카마라에게 동점골을 비롯해 해트트릭을 허용하는 등 참패했다.

그리고 후반 3분 레지니우센에게 결승골, 후반 12분 카마라에게 세번째골, 후반 추가시간 네번째골을 내줬다. 

 

사진(Cornelius Poppe/NTB scanpix via AP) 노르웨이의 공격수 스테판 요한슨(우측)과 사커루즈의 아지즈 비히치가 볼을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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