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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호주 16년 만에 금메달 획득

사이먼 패트모어, 스노보드 크로스서 금메달 안겨

멜리사 페린, 대회전·슈퍼복합서 연달아 동메달 받아

 

평창동계패럴림팩에서 호주 국가 대표팀의 활약이 눈부시다. 사이먼 패트모어 선수가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SB-UL(상지장애)에서 16년 만에 호주에 금메달을 안긴데 이어 멜리사 페린 선수가 14일 여자 대회전(시각장애)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멜리사 페린 선수는 전날 여자 슈퍼복합(시각장애)에서도 동메달을 확보해 호주는 15일 기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기록해 총 3개의 메달을 확보했다.

<두 개의 동메달을 딴 멜리사 페린 선수(사진 왼쪽)와 가이드 크리스티안 게이거. >

가이드 크리스티안 게이거와 함께 호흡을 맞춘 멜리사 페린 선수는 이 날 “스키로 메달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오늘은 밖에 나가 즐기고 싶다”며 “지난 몇 년 동안 끊임없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 왔고, 그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돼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8년 간 멜리사 페린 선수는 35개의 월드컵 메달과 8개의 월드 챔피언십 메달을 받았으며 이번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호주에 16년 만에 금메달을 안긴 사이먼 패트모어 선수.>

또 지난 12일 호주에 금메달을 안긴 사이먼 패트모어 선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해야 할 건 시간을 들여 모든 노력을 쏟는 거였고, 그 과정을 믿는 거였다”고 말했다.

16년 만에 동계패럴림픽에서 호주에 금메달을 안긴 사이먼 패트모어 선수는 지난 2012년 런던하계패럴림픽에서 육상 200미터에 출전해 동메달을 받았다. 호주에선 처음으로 동계, 하계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받은 선수로 기록됐다. 패트모어 선수는 “하계, 동계에서 동시에 메달을 획득한 첫 선수가 된 게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9일 개막한 평창동계패럴림픽은 18일 폐막한다. ‘하나된 열정’이란 슬로건을 내건 평창동계패럴림픽은 전 세계 49개국에서 선수 570명의 선수가 참가해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다.

 

(이미지 출처: 호주패럴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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