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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불-트럼프 백악관 회담 “미, 호, 일본, 인도 4국 동맹 강화 모색”

조 호키 미국 주재 호주대사는 “말콤 턴불 연방총리의 미국 방문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주 총리와 기업체 대표들이 대거 동행하는 것이고 두 정상은 양국의 현안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턴불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오랜 기간 공석으로 남겨졌던 주호 미국 대사에 해리 해리스 미군 태평양 사령부 사령관을 임명한 것도 미국과 호주의 긴밀한 우호관계에 방점을 찍은 것이라고 호키 대사는 강조했다.

또한 중국의 신 실크로드 전략 구상인 ‘일대일로 정책’에 맞서 미국, 호주, 인도, 일본 4개국의 공동 지역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 및 인도-태평양 안보 동맹 체결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호주의 성공적인 총기소지규제강화법안 역시 정상회담의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부 언론들은 턴불 총리가 다음달 출범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미국의 복귀를 촉구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호키 대사는 “강한 요구는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턴불 총리는 수요일 워싱터에 도착해 토요일 귀국길에 오르며 이번 방문의 주제는 ‘미-호 100년 우호관계’다.

올해는 호주의 존 마나쉬 장군의 지휘 하에 양국이 처음으로 프랑스 하멜 전투에 참전한지  100주년이 된다.

턴불 연방총리의 이번 방미에는 뉴사우스웨일즈주의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총리, 퀸슬랜드주의 아나스타샤 팔라셰이 총리, 빅토리아주의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 서부호주의 막 맥고원 총리, ACT의 앤드류 바 수석장관, 노던 테러토리 마이클 거너 수석장관 등이 동행한다.

이들 주총리와 수석장관 들은 말콤 턴불 연방총리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및 미국의 40개 주의 주지사들이 함께 자리하는 전국 주지사 협회 동계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턴불 총리는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댄 코츠 국가정보국 국장과도 각각 회담과 오찬을 진행한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의 만남도 예정돼있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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