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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녹색당, 멜버른 배트맨 보궐선거 정면 대결

ACTU 제드 커니 위원장 노동당 후보 공천녹색당 알렉스 바설 재공천  

노동당의 데이비드 피니 연방하원의원이 영국 국적 보유로 의원직 사퇴를 결정함에 따라 그의 멜버른 배트맨 지역구 보궐선거가 확정됐다.

3월 안에 실시되는 이번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수성을 외치는 노동당과 하원 원내 추가 진입을 노리는 녹색당이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야성이 강한 배트맨 지역구 사수를 위해 노동당은 국내 노조 계의 초중량급 인사인 호주노조협의회의 제드 커니 위원장을 후보로 영입했다.

빅토리아 주 노동당은 노동당 중앙위원회에 제드 커니 위원장을 후보로 추천했고, 중앙위원회는 이를 즉각 인준했다.

노동당의 핵심 중진 앤소니 알바니즈 의원은 “제드 커니 위원장이 후보로 나서면 배트맨 지역구를 사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제드 커니 위원장과 배트맨 지역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커니 위원장의 출마를 발표했다.  

녹색당 역시 이번 보궐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보궐선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정했다.

녹색당은 이번 보궐선거에서 기후변화, 퀸슬랜드 아다니 광산개발, 사회적 불균형 심화, 인도적 이민정책 등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우고 젊은층과 진보진영의 공략에 나선다.  

녹색당의 후보는 지난 총선에 출마해 약진했던 알렉스 바설 후보를 재공천했다.

여성후보인 알렉스 바설 후보는 지난 2016년 연방총선에서 1순위 득표에서는 노동당의 데이비드 피니 후보를 앞서는 등 기염을 토했으나 차순위 표에서 역전 당한 바 있다

사진 (AAP Image/David Crosling)  “배트맨 지역구 보궐선거의 노동당 후보로 제드 커니 호주노조위원장이 영입됐다”고 발표하는 빌 쇼튼 노동당 당수와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제드 커니 위원장.

 

©TOP Digital/03 Febr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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