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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서 한국 투수들 결전 벌여

시드니 블루삭스 고창성 VS 멜버른 에이시스 이혜천

호주에서 한국 투수들 간의 결전이 벌어졌다.

시드니 블루삭스의 고창성과 멜버른 에이시스의 이혜천 선수가 주인공들. 이들은 16일 멜버른에서 열린 저녁 경기서 마주했다. 먼저 등판한 이는 고창성 선수다. 7회 마운드에 오른 고 선수는 2012년 볼티모어 소속으로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를 수상한 거물 델몬 영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긴 뒤 8, 9회에서도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고 선수 본인으로는 호주 진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혜천 선수는 9회초 등판해 한 개의 삼진을 곁들여 완벽히 시드니 블루 삭스를 막아냈다. 팀은 졌지만 부진에서 벗어나며 부활을 알린 투구를 보여줬다.

고창성 선수는 최근 시드니 블루삭스에 입단해 호주 프로야구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이혜천 선수는 2015년 아들레이드 바이트 입단 후 멜버른 에이시스로 소속을 옮겼다. 이들은 두산 베어스와 NC다이노스를 함께 거친 절친한 사이로 고 선수의 멜버른 방문을 이 선수가 격한 환영으로 반겨줬다는 후문이다. 15-17일 열린 경기에선 시드니 블루삭스가 3승 1패를 기록했다.

28일 시드니 블랙타운 스포츠파크에서 다시 붙을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경기에선 시드니 블루삭스의 고창성 선수가 선발 투수로 뛸 예정이다.

 

사진설명 : 고창성 선수(사진 오른쪽)와 이혜천 선수의 모습.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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